색다르게 열린 아산중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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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르게 열린 아산중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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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문화 탈피, 체험활동 중심으로 열려

^^^▲ '지역 공동체와 함께하는 한마당축제'를 슬로건으로 아산예술제(본교 축제 명칭)를 개최했다. ^^^
충남아산중학교(교장 이은규)가 학교축제 문화의 신선한 변화를 시도해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아산중학교는 지난 5월 14일(금요일) 본교 운동장에서 학생회 주최로 '지역 공동체와 함께하는 한마당축제'를 슬로건으로 아산예술제(본교 축제 명칭)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그동안 학교축제의 상징이었던 공연 프로그램을 지양하는 대신 전교생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활동 중심으로 진행되어 새로운 학교축제문화의 모습을 보여주었다는 평을 듣고 있다.

이날 축제의 핵심은 9개 지역기관이 창의영역, 문화예술영역, 인성영역 등의 주제로 마련한 26개 부스에서 학생 개개인이 직접 체험해 보는 활동이었다.

^^^▲ '지역 공동체와 함께하는 한마당축제'를 슬로건으로 아산예술제(본교 축제 명칭)를 개최했다. ^^^
부스체험활동은 삼성코닝정밀유리(주)가 주관한 창의영역(만들기)에 ▲팬 플롯 ▲자석팽이 ▲나만의 요술연필 ▲다빈치 헬리콥터 ▲오르니 톱터 ▲야광 탱탱볼 ▲신기한 요술컵 ▲시온 에어콘 ▲플러렌 축구공 만들기 등의 다양한 코너가 준비되어 학생들이 작품을 직접 만들어 보고, 본인이 만든 작품을 무료로 가져갈 수 있어서 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인성영역은 ▲금연·건강·성교육(아산보건소) ▲학교폭력 상담·교통안전 전시(아산경찰서) ▲식품안전 프로그램(아산YMCA 생활협동조합) ▲수입/국산 농산물 전시(농산물품질관리원) ▲소비생활 프로그램(소비자상담실) ▲내고장 농산물 전시(농업기술센터) ▲나눔의 장터(아산중) 등의 부스에서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활동했다.

문화예술영역에서도 ▲혈액형 검사, 위기탈출 119, 내고장 알리기 활동-이순신편(아산중) ▲전통예절 및 다도(국민생활관) ▲다문화가정 국가별 홍보자료(아산시청),전통매듭(온양문화원)등이 부스가 유관기관의 협조로 마련되었으며, 본교 자체에서도 교육복지투자 사업이 지원하는 ▲핸드폰 고리 만들기(교복투) ▲FUN FUN 영어캠프(본교원어민 교사)가 개설됬다.

^^^▲ '지역 공동체와 함께하는 한마당축제'를 슬로건으로 아산예술제(본교 축제 명칭)를 개최했다. ^^^
이외에도 전통 떡메치기 행사(외암리 민속마을 의뢰)를 준비하여 학생들이 직접 떡을 만들어 먹어보는 나눔의 기쁨도 누렸고, 본교 하키구장과 체육관에서는 골든벨을 비롯하여 학생과 교사가 함께 하는 어울마당이 마련되어 사제지간의 돈독한 정과 화합을 꾀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으며, 운동장에서는 2011년 신입생부터 적용할 20여종의 새로운 교복이 전시되어 학생과 학부모들의 선호도를 조사하는 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본교 이은규 교장은 “그동안 열렸던 공연중심의 축제가 소수 공연자들만의 잔치로 의미가 축소되지는 않았는지 반성하면서, 좀 더 내실 있는 축제의 모습을 모색하기 위해 학교축제의 틀을 바꾸게 되었다”면서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

김준식 학생회장은 “공연문화에 익숙하고 길들여진 학생들이 생소한 축제를 만나면서 화려한 조명과 신명나는 무대가 사라진 점을 아쉬워하기도 하였지만, 무엇보다 모든 학생이 주체가 되어 직접 참여하는 기회를 많이 가질 수 있어서 만족했다.”며 이번 축제의 소감을 밝혔다.

한편, 먹거리 장터를 운영했던 어머님들은 틈틈이 여러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학생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먹거리 장터에서 얻은 일정의 수익금을 장학금으로 써 달라며 소중한 전달식을 갖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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