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형철씨 세종시에 단풍나무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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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형철씨 세종시에 단풍나무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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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주택공사 강씨가 기증한 1456그루 원수산과 근린공원에 이식

^^^▲ ▲세종시 중심에 위치한 원수산에 이식한 단풍나무^^^
서울에서 피부과의사로 일하고 있는 강형철씨(56세)가 단풍나무 1456 그루를 세종시에 기증했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정진철)과 한국토지주택공사(세종시사업본부)는 13일, 강형철씨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기념패와 기증증서를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정진철 청장은 "가정의 달인 5월에 아버지의 사랑이 담긴 단풍나무가 세종시 뿐 아니라 수많은 가족들의 마음 속에 함께 심어져 오래 오래 기억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선친의 뜻을 받들어 단풍나무를 기증하게 되었다는 강씨는 "단풍나무 숲이 주는 시원한 그늘을 여러분들과 함께 나누면 좋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한국토지주택공사는 한 달여간의 작업을 통해 공주시 이인면에 있던 1456 그루의 단풍나무를 세종시 중심에 위치한 원수산과 근린공원 등에 군락형태로 이식을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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