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구제역 확산 방지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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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구제역 확산 방지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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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권한대행 12일, 부시장 부군수 회의 통해 구제역 방역대책 총력 지시

지방선거가 20여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선거운동과 투표과정에서 구제역 바이러스가 확산될 우려가 제기됨에 따라, 이인화 충남도지사 권한대행은 12일 부시장ㆍ부군수 회의를 갖고 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이 권한대행은 구제역 방역대책 강화와 함께 법정 선거업무의 완벽한 추진 등 당면 현안사항의 철저한 이행을 부시장ㆍ부군수에게 주문했다.

특히, 이 권한대행은 구제역 방역과 관련하여 관공서나 장터 등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와 유세차량에 방역관련 현수막을 부착하도록 하고, 축산 농가에 지방선거 기간 동안 경조사, 유세장 출입을 자제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 후보자 등록이 마감되는 5월 14일까지 축산 밀집지역을 관통하는 주요도로에 통제초소를 추가로 설치하고, 가축수송과 사료, 수의사 차량 등 축산농가에 출입하는 차량의 내ㆍ외부는 물론 운전자도 하차시켜 철저히 소독하도록 지시했다.

이어 이 권한대행은 살처분 농가에 대한 지속적 사후관리, 방역초소 운영 철저, 피해농가 보상금 선지급 및 수매준비, 확상 방지와 조기 종식을 위해 농가예찰 및 차단방역 활동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또한, 구제역 방역과 함께, 제5회 전국동시 지방선거와 관련, 선거일 6월 2일까지 법정처리 로드맵에 따라 실시사항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하며, 5월 14일부터 선거인 명부작성, 부재자신고인 명부 작성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하라고 지시했다.

이 권한대행은 또, 지방선거과정에서 선거 관계자 등 사람, 차량의 이동이 많아지고, 선거를 치르는 과정에서 지자체의 방역활동이 소홀해져 추가확산의 가능성이 높다고 우려를 표하며 방역대책 추진에 총력을 다 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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