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대백제전 수상공연 작품 제작 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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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대백제전 수상공연 작품 제작 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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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위, 국내 최초로 선보일 '사마이야기' 등 계약 끝내고 실무 논의 착수

아시아를 대표하는 역사문화축제로 승화될 '2010세계대백제전'의 핵심프로그램이 될 2개의 금강 수상공연 작품의 제작 일정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3일 '2010세계대백제전'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3월까지 국내 최초로 선보일 공주 금강 '사마이야기'와 부여 백마강 '사비미르' 등 2개 수상공연작에 대한 공연 연출 대행사 선정과 계약을 마친 데 이어 이들 작품을 구현할 하드웨어 구축을 위한 실무 논의에 착수했다는 것.

하드웨어의 핵심은 공연 무대 조성 작업, 조직위는 이를 위해 3일 오후 충남 부여군 백제문화권 관리사업소 대회의실에서 재단을 비롯한 충남도, 국토관리청, 시공사, 대행사 등 관계기관과 '프로그램 실행 용역 프리젠테이션'을 갖는 등 실무협의에 들어갔다.

문제는 이제껏 국내 수상공연 사례가 없는 데다 적지 않은 중장비가 무대 안팎에 동원돼야 하고 관람객들이 수상공연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점이다.

조직위는 이를 위해 부여 수상공연장의 경우, 중앙무대 폭 축소하고 공주 수상공연장은 무대 데크의 하중 기준을 대폭 늘리는 한편, 중앙무대와 수면과의 낙차 폭을 조정해 수변에서 이뤄지는 공연의 묘미를 높여간다는 구상이다.

조직위는 이같은 무대 조성작업과 함께 공주 고마나루 금강 둔치 내 임시주차장 조성 등 관람 편의를 높이는데도 소홀하지 않도록 해나간다는 계획이다.

조직위 관계자는 "수상공연의 콘텐츠 제작을 위한 작업은 지금 밤낮없이 진행하고 있다"며 "콘텐츠가 가장 아름답고 웅장하게 구현될 수 있도록 무대와 주변시설을 갖추는데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조직위는 오는 6월까지 GS건설과 SK건설 등 4대강 살리기 시공사의 협조를 얻어 수상공연장 기반 시설 공사를 마치고, 8월말까지는 수상공연을 위한 공주와 부여 현지 리허설, 개막 1주전부터는 현장 리허설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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