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음악도시 조성 위해 300여회 공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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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음악도시 조성 위해 300여회 공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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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거리를 음악의 선율로 채색한다

^^^▲ 런치타임콘서트장면
ⓒ 우 영 기^^^
대구시는 멜로디가 흐르는 음악도시 조성을 위해 오는 4월 30일(금) 대중교통전용지구인 중앙로에서 개최되는『명품거리 중앙로 콘서트』를 시작으로 시민들과 함께 하는 거리음악회를 시내 곳곳에서 연중 9개 사업 300 여회 개최한다.

2006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이 사업은 도시문화의 패러다임으로 자리 잡아 도시이미지를 음악의 선율로 활기차게 변화시키고 있으며 공연문화도시의 컨셉에 맞게 관람층의 저변을 확대해 가고 있다.

이번 거리공연은 야외공연이 가능한 5~10월 중 도심공원, 시외곽지, 중앙로 등 시민들이 많이 운집하는 장소 중심으로 개최된다.

특히, 지난해 편리한 대중교통과 보행자 중심의 친환경적 공간으로 아름답게 단장하여 타 지역에서 시책성공사례 벤치마킹의 대상으로 주목받고 있는 중앙로를 대구를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명품거리로 만들기 위해 매주 금요일 거리음악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키로 하고 첫 공연을 4월 30일(금) 오후 4시에 남쪽 출발점인 삼성금융프라자 앞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중앙로에서 매주 금요일 저녁시간대에 전문음악인 및 아마츄어 동호인들이 일반대중에 친숙한 세미클래식, 성악, 가요, 통기타발라드 등의 음악을 들려준다.

두류공원 내 코오롱야외음악당에서 전통국악공연인 “우리가락 우리마당”이 매주 금요일 상설공연으로 개최되며, 대구시립예술단에서도 두류공원, 대구스타디움 등 시내일원에서 찾아가는 음악회를 연간 90여회 개최한다.

구·군의 외곽지 공원, 아파트밀집단지, 군부대, 복지시설 등 소외지역을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해 공연문화를 직접 접할 기회가 적은 주민들과 함께 관람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방짜유기박물관에서는 전통국악, 탈춤공연, 전통뮤지컬 등 다채로운 우리 고유의 음악공연을 기획하여 관람시민들에게 전통문화를 즐기고 발견하는 계기로 삼는다.

그 밖에 시내 곳곳에서 다양한 공연이 진행되어 대구스타디움 야외공연장에서는 매주 토·일요일 공연이 이뤄지고(35회), 2.28기념공원에서도 청소년 중심의 공연이 연중 20여회 개최되며, 찾아가는 문화사업 공모에 선정된 17개 단체들이 복지시설, 병원, 군부대, 지하철역에서 70여회를 공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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