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벼 직파재배 무논점파 시범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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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벼 직파재배 무논점파 시범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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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직파 신기술, 기계이앙과 비교 25%의 노동력 절감 효과 기대

충청남도농업기술원은 쌀 생산비와 노력절감으로 농가들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벼 직파재배 무논점파 시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충남도에 따르면, 무논점파 재배기술은 볍씨를 논에 직접 파종해서 벼를 키우는 농사기술로, 금년도 '벼 직파재배 무논점파 시범사업'은 아산, 서산, 홍성 등 도내 20개소, 180ha정도로 지난해(8개소, 80ha)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는 것.

도는 또, 지난해 동 시범사업을 통해 기계 이앙 대비 노동력을 25%(기계이앙 30.7시간 → 23.0시간)이상 절감했으며, 수량도 기계이앙에 비하여 결코 떨어지지 않아(기계이앙 587kg/10a →593kg) '벼 직파재배 무논점파 재배기술'이 농가에 정착 되면 경영비 절감에 커다란 도움을 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충남도는 올해 시범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21일 홍성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시범농가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배기술 교육을 실시하는데, 이번 교육은 ▲무논점파 재배기술 ▲병해충 종합방제 기술 ▲2009년도 시범사업 현장지도사례 등으로 진행된다.

농업기술원 이순계 박사는 이 날 주제발표에서 "무논 점파 재배기술은 무논 즉, 담수(湛水)상태에서 파종 골을 형성하면서 볍씨가 5~10립씩 균일하게 점파(點播)되므로 적당한 깊이에서 묘(苗)가 안정적으로 자라 초기생육도 양호하고 아울러 잡초발생도 억제되고, 쓰러짐(도복)에도 강한 새로운 직파재배기술"이라며 "기계이앙과 비교하여 25% 정도 노동력을 절감할 수 있다"고 밝혔다.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쌀 소비 감소와 쌀값 하락 등으로 농업인들의 시름이 깊은데 경영비를 절감하고 품질을 높일 수 있는 새로운 벼 재배기술의 개발 보급으로 농업인들의 경쟁력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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