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한민족 교육문화센터'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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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한민족 교육문화센터'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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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 옥룡캠퍼스에 사업비 180억원 투입, 한민족 교육의 허브 조성

충청남도는 오는 2012년까지 사업비 180억원을 투입, 750만 재외동포, 70만 입양인, 10만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국어 및 국사, 전통예절, 전통문화 등 한민족 정체성 교육을 담당하게 될 '한민족 교육문화센터'를 국립공주대학교에 건립키로 했다.

충남도에 따르면, 한민족 교육의 허브를 만들기 위해 지난해 11월 공주시, 공주대학교 등과 '한민족 교육문화 센터'조성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고 공주대학교 옥룡캠퍼스 건물 11개동(연건평 2만5753㎡, 부지9만5000㎡)을 전면 개ㆍ보수, 쾌적한 환경 속에서 1000여명이 한꺼번에 민족문화체험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는 센터 건립을 추진해 오고 있다는 것.

도는 앞으로 한민족 교육문화센터가 본격 가동되면 재외동포를 비롯한 국내 다문화 가족들의 한국 전통문화 체험은 물론 한국역사ㆍ문화의 모든 것을 배우고 느낄 수 있는 한민족교육의 산실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또한, 우리 한민족 자존과 정체성을 확립하고 민족공동체 비전제시를 위한 연구와 힘을 결집하는 역할을 다해 나갈 것으로 기대하며, 장기적으로는 재외동포의 정치적ㆍ경제적 역량을 모아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 공생적 상생발전을 꽤해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지난 4월1일 제1기 재외동포 장기교육과정이 개설되어 일본ㆍ중국ㆍ아르헨티나 등 재외동포 82명을 대상으로 6월 30일까지 3개월간의 교육에 들어갔으며, 금년도 장ㆍ단기 교육 20개과정을 열어 2000명을 교육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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