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대백제전 대비 도시가로망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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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대백제전 대비 도시가로망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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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속초~금강교 등 중심가 보도 등 교체...교체된 블록은 공익사업에 재활용

공주시가 오는 9월 18일부터 10월 17일까지 한달간 개최되는 2010 세계 대백제전에 대비, 깨끗한 도심환경 조성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2010 세계 대백제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난 2월부터 8억2000여만원을 투입, 공주교대 부속초등학교에서 금강교에 이르는 구간 등 공주 중심가에 대한 보도블럭 교체 등 도시가로망 정비사업을 벌이고 있다.

이는 대백제전 외에 제62회 충청남도민체전, 임업후계자대회 등 굵직굵직한 대회가 지속적으로 열리는 만큼 관광객과 시민에게 쾌적하고 편리한 도로환경 조성을 통해 산뜻한 관광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한 것으로, 현재 이 구간에 대한 점토블럭 등 보도개량 작업이 한창이다.

사업 진행구간은 공주교대 부속초등학교에서 금강교까지, 윤정형외과에서 공주세무서에 이르는 구간, 유구 그랜드 예식장 부근 등 주요 시가지로, 이 곳은 공주시의 중심가이면서, 올 대백제전에서 백미가 될 웅진성퍼레이드가 진행될 구간이다.

특히, 이 구간에서 교체된 보도블럭 등은 2010 세계대백제전의 축제예술마당 조성부지, 읍ㆍ면ㆍ동의 공익사업 등에 재활용하고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시는 이와 함께, 도시가로망 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주요 도로의 정비 외에 지난 2월에 3억2000만원을 투입, 공주종합버스터미널 인접도로 154m의 보도캐노피(차양 및 건물덮개) 설치사업을 마쳤다.

공주시 관계자는 "이번 중심가 등에 대한 보도 등 교체작업은 2010 세계 대백제전에 대비한 도시가로망 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만큼 문화관광 공주의 이미지를 새롭게 할 것"이라며, 공사기간 시민들의 적극적인 이해와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공주시는 도시가로망 사업 등 주요 공사를 시민에게 알리고, 불편함을 예방하기 위해 공사명, 사업개요 등을 담은 공사 안내표지판을 설치, 시민들의 이해를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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