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해경, 사료용 참치내장 창난젓 둔갑. 유통사범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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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해경, 사료용 참치내장 창난젓 둔갑. 유통사범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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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총책 및 중간 브로커 등 12명 검거

^^^ⓒ 포항해경 사진제공 == 뉴스타운 김진한 기자^^^
포항해양경찰서(서장 류춘열)는 어육 사료용 참치내장을 식용 젓갈원료로 둔갑시켜 대구․경북 등 전국일원 젓갈가공업체 및 대형마트에 유통․판매한 사료 제조업체 S냉장 대표 정모씨(51세) 등 사료용 참치내장 유통 총책 및 중간 브로커 등 12명을 식품위생법위반 혐의로 검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검거된 사범은 어육 사료용 참치 내장을식용 젓갈원료 둔갑 전국에 유통한 총책 및 중간 브로커 등 12명이 포항 해경에 무더기로 적발 됐다.

또한, 중간 브로커들을 통해 젓갈 도매업자들에게 106톤가량을 젓갈원료로 판매하면서 시가 14억 3천만원 상당의 폭리를 취한 것으로 드러났으며 포항해경은 이 과정에서 참치내장 판매대금 1,000만원 상당을 개인 채무 변제에 사용한 前 법인체 대표 서모씨(55세)를 업무상횡령혐의로 입건했다.

또한, 최근 이런 유사한 사례가 더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사료용 원료를 식용으로 둔갑시켜 유통시키는 행위에 대하여 수사를 확대하는 한편, 관련자들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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