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파워는 이번 독점공급계약 체결로 국산 LED집어등의 우수성을 LED선진국인 일본에 수출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하고, 우시오라이팅사는 경쟁력 있는 제품의 안정적 공급을 통해 일본 내 LED집어등 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우시오라이팅 관계자는 “와이즈파워의 LED집어등은 일본 유수 조명 기업의 동급제품과 비교해 광량 및 광효율이 높고, 조업효율향상과 유류비용절감 등 품질이 우수하며 가격경쟁력까지 갖추고 있다”며 계약 배경을 밝혔다.
와이즈파워 LED집어등은 소비전력 120와트급, 수명 약 5만시간으로 하루 12시간 점등 시 10년 이상 사용 가능하며 기존 집어등에 비해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적고 유류소비량도 80% 이상 절감할 수 있다.
특히 와이즈파워의 LED집어등은 유류 절감 이외에 집어 향상 효과가 탁월하다. 국립수산과학원은 2008년 와이즈파워 제품을 장착한 LED집어등 현장조업실험을 실시, 기존집어등 사용어선 대비 20%이상의 어획고 증가가 검증됐다고 발표한 바 있다.
와이즈파워가 우시오라이팅에 공급하게 될 LED 집어등(모델명: FLL120W)은 꽁치봉수망어업용으로 100톤급 어선에 설치 시 약 350개의 LED집어등이 필요하다.
우선 와이즈파워는 꽁치잡이어선 7척에 LED집어등을 각 100개씩 시범 설치하고, 성과가 좋을 경우 선박작업용 조명등을 포함한 어선에 있는 모든 등을 LED집어등으로 교체, 본격적으로 일본집어등 시장에 판매할 예정이다.
현재 일본의 집어등 시장규모는 꽁치봉수망 어선 약 250여척, 오징어채낚기 어선 약 4,000여척으로 선박작업용 조명등(투광기)를 포함, 약 5,000억원 정도로 추산된다.
이번 계약은 LED집어등 외에 선박탑재용 LED조명 전반을 포함하고 있고, 선박작업용 조명등(투광기)은 현재 공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우시오라이팅은 우선적으로 꽁치봉수망 어선에 적용하고, 이후 오징어 채낚기용 LED집어등 및 선박용 조명까지 확대할 예정으로 와이즈파워 LED집어등의 공급 규모는 급격히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와이즈파워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친환경 제품 개발의 노력이 촉구되는 가운데 와이즈파워 LED 집어등은 이산화탄소 배출량과 유류비를 효과적으로 절감하고 집어능력 향상이 탁월하여 수출 전망이 밝다"며 "상반기 내에 연색지수 90이상의 백열등 및 할로겐 대체용 LED를 출시해 일반조명용(Indoor용) LED분야도 해외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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