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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 교육감에 출마하게 된 동기는
1972년 교사시절부터 간선.임명제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직선제의 필요성을 느껴왔다. 교육을 교육답게 바로 잡아야 한다는 강한 신념을 가지고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다.
◆ 주요 공약 사항은 무엇인가
첫째, 학생들의 진로 교육을 강화 하겠다. 현재 우리 교육에는 교육의 목적이 없다. 중3 졸업시까지 학생들의 진로진단을 통해 각자의 직업 성격을 찾아 올바른 선택을 하도록 가르치겠다.
둘째, 대구 사회를 학습하는 환경으로 만들겠다. 올바른 교육 풍토에 맞는 환경이 필요하며 정치권에도 학원폭력 등 교육환경 저해 요인을 해소하는 대책을 요구하겠다.
셋째, 문.이과를 철폐하고 교육과정을 변화 시키겠다. 세계는 통합의 형태로 가고 있다. 심화학습, 수준별 이동수업을 전면 시행하겠다.
◆ 무료 급식에 대한 생각은
모든 아이들에게 무조건적 무상급식에는 반대한다.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을 시행해 참여하는 아이들에게 선별적으로 무상 급식을 하도록 하겠다. 아이들의 자존심도 고려 해야 할 필요가 있다.
◆ 비리 척결 방안은
모든 행정이 투명해야 한다. 보여 주는게 능사가 아니다. 인사 조치와 재정 집행을 투명하게 하고 분기별로 시민들에게 공개 발표를 하겠다.
◆ 타 후보와의 차별성과 경쟁력은 무엇인가
많은 사교육비를 들여 대학에 보내려고 모두들 열심이다. 그러나 막연히 대학을 가는 것으로는 무의미 할 뿐 능사가 아니다. 중요한 점은 교육을 통해 올바른 진로의 기틀을 마련하는 것이다. 교육학을 전공한 교육전문가(교육학 박사)로서 올바른 교육을 이끌어 갈 적임자라 생각한다.
◆ 교육감에 당선된다면 최우선 과제로 무엇에 역점을 두는가
수요자 중심의 특목고를 확대 하겠다. 무조건적인 입시 위주의 교육을 떠나 성인으로 살아가는데 기본이 되는 교육의 장으로 각자의 소질과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학교를 확대해 나가겠다.
◆ 유권자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은
대부분의 시민들은 학교, 학원에 학력신장이라는 틀에 갇혀 속고 있다. 소수의 인원에 해당 되는 서울대 합격이 능사가 아니다. 수많은 대부분의 학생들이 들러리 서서는 안된다. 교육경영은 일반 기업경영과는 달리 사람을 만드는 경영이다. 학교는 전인교육의 장이 되야 하며 각자의 소질을 살려 올바른 진로를 진단함으로 건전한 교육 환경을 만들 적임자가 과연 누구인지를 판단해 주시길 바란다.
◆ 학력 및 주요 경력
계명대학교 교수 역임
계명대학교 사회교육원장 역임
한국대학사회교육협회 부회장 역임
경상북도 청소년위원 역임
경복중, 소선여중, 경북예고, 경상여상 교사 역임
진로진단전문가(진로진단발명특허 제0334138호획득)
한국진로진단연구소 대표
박노열 예비후보는 부인과 2남을 두고 있으며 좌우명은 ‘세상은 다 다르다 다름을 존중하자’ 감명깊게 읽은 책으로 ‘자기로부터 혁명’을, 존경하는 인물은 어머니라고 답했다.
(공동취재 대담=이강문 대기자. 정리=박창환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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