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KR/FE 연습 통해 지역안보태세 확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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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KR/FE 연습 통해 지역안보태세 확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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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상황 가상 훈련, 전국 지자체 중 가장 완벽한 훈련으로 평가 받아

대구시는 9일부터 양일간에 걸쳐 대구시 충무상황실에서 민․관․군․경 합동으로 “2010 KR/FE 연습” 훈련을 실제가상 시나리오에 따라 지역통합방위 작전능력 향상과 통합방위지휘소 운영체계 보완, 통합상황 전파․조치 및 문제점과 개선대책을 신속하게 준비하여 대처하는 능력이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KR/FE 연습은 한․미연합 전시 작전계획 수행을 위한 전략적 부대 전개 훈련으로 작전계획 시행절차 숙달, 민․관․군․경 통합작전 수행능력 향상 등을 연습중점으로 삼아 매년 3월에 실시하는 훈련이나 금년도에 처음으로 통합방위지휘소를 합동으로 편성 실제가상 훈련을 실시하였다.

KR(Key Resolve)은 한․미 연합 전시작계 수행을 위한 전략적 부대 전개훈련, FE(Foal, Eagle)은 한․미 특수작전 및 후방지역 방호작전(독수리훈련)을 말한다.

이번 대구시 통합방위지휘소 운용 연습에서는 통합방위협의회 의장(김범일 시장), 이진모 보병 제50사단장, 이기덕 501여단장 등 민․관․군․경에서 총117명이 참가하여 경북대병원 미사일 피폭, 대구시청 앞 불순분자 주동 시위․방화, 불순분자 대구교도소 습격, 캠프헨리 일대 폭탄 테러 등 통합상황조치 과제 4건을 유관기관간 긴밀한 공조체제를 유지하고 완벽하게 처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김범일 대구시장은 상황보고회 시 지난 1995년 4월 28일 상인동 지하철공사장 가스폭발 사고 및 2003년 2월 18일 지하철 화재참사를 거울삼아 각종 시설물 피폭시 재발방지를 위해 초기대응능력 배양과 도시가스, KT, 한전 등 유관기관 간 상호 유기적인 협조체제로 실제상황에 대비하는 시스템 훈련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이진모 보병 제50사단장은 대구 경북 지역의 지리적 특수성을 설명하고 실제상황시 한미공조 체제유지와 지원기능을 강화하여 지역민의 안녕과 효율적인 작전임무 수행을 위해 특히 민․관․군․경간의 상호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공고히 할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한 후 역대 어느 훈련보다 소기의 성과를 거양하였고 아주 효율적인 연습이었다고 극찬하며 앞으로 지역안보태세 확립을 위해 모든 지혜와 역량을 모아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대구시는 지난해 정부주관의 을지연습과 충무훈련, 군에서 주관한 화랑훈련을 완벽히 수행하였으며, 특히 을지연습에서는 정부로부터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올려 대구지역의 수범적인 통합방위태세 역량을 대외에 과시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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