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해안 봄철 주꾸미 축제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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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해안 봄철 주꾸미 축제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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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무창포ㆍ서천 동백꽃ㆍ태안 몽산포 주꾸미 축제 등 다채롭게 펼쳐진다

^^^▲ ▲주꾸미 축제가 펼쳐질 보령 무창포해수욕장^^^
봄철 별미로 각광 받고 있는 주꾸미 축제가 보령ㆍ서천ㆍ태안 등 충남 서해연안에서 일제히 펼쳐진다.

봄이 되면 수온이 올라가 먹이가 되는 새우가 많은 서해연안으로 몰려드는 주꾸미는 3~4월이 1년 중 가장 맛있어 해마다 봄이 되면 충남 서해안에는 주꾸미 축제로 풍성하다.

주꾸미는 날로 먹거나 샤브샤브 또는 볶음 등의 요리법으로 널리 알려져 봄철 별미로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보령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 주꾸미 축제

무창포 주꾸미 축제는 오는 3월 13일부터 4월 11일까지 신비의 바닷길로 유명한 무창포 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린다.

축제기간동안 주꾸미 디스코 경연대회, 주꾸미 도다리 잡이 선상체험, 불가사리 잡기대회, 나도 중매인체험, 바지락 캐기 등 시민과 관광객들이 참여하는 각종 이벤트 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주변관광지로는 대천해수욕장, 무창포 해수욕장, 석탄박물관, 성주사지 5층 석탑, 갈매못성지 등이 있는데, 특히 모세의 기적이라 일컬어지는 무창포 해수욕장에서는 매년 음력 그믐과 보름 사리 때 3~4차례씩 바다가 갈라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서천 동백꽃 주꾸미 축제

서천 동백꽃 축제는 오는 3월 20일부터 4월 3일까지 서천군 마량리 동백나무 숲(천연기념물 제169호) 주변에서 열린다.

축제가 열리는 마량리 동백나무숲 동백나무는 500년의 세월을 말하듯 나뭇가지가 부챗살처럼 넓은데 서해바다의 세찬 겨울 풍파를 견뎌낸 뒤 3월부터 4월까지 유난히 붉은 꽃을 피워 신비감을 더해준다.

주변 관광지로는 서천해양박물관, 춘장대해수욕장, 마량포구, 서천하구둑(금강철새탐조대), 신성리 갈대밭 등이 있다.

▲태안 몽산포항 주꾸미 축제

사계절 수산물의 보고 태안에서 오는 4월 3일부터 4월 17일까지 열리는 주꾸미 축제는 미식가들의 입맛을 유혹한다.

몽산포와 청포대 해수욕장이 자랑하는 어살과 갯벌이 도시민들에게 어촌체험의 생소함을 전하는 것은 물론 수산물 무료시식회, 인근 오키드 식물원의 난과 허브무료 증정 등 관광객들의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버릴 다양한 행사가 준비돼 있다.

주변관광지로는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유지한 청산수목원, 2009 안면도국제꽃박람회 개최지인 꽃지해안공원, 꽃지해수욕장, 안면도자연휴양림, 천리포 수목원, 우화소설 '토끼전'의 설화유래지 별주부 마을 등이 태안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또 다른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봄철 축제가 열리는 충남 서해안은 서해안 고속도로와 당진↔대전, 서천↔공주간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전국 어디서나 쉽게 접근할 수 있고, 태안지역에는 국내 최대의 펜션을 보유하고 있는 등 숙박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한편, 주꾸미는 두족류 문어과인 연체동물로 낙지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몸 길이가 24cm 정도로 더 짧고 둥글며, 한 팔이 긴 낙지와는 달리 8개의 팔은 거의 같은 길이로 몸통부의 약 두 배 정도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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