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감사의 기준일은 2010년 1월 1일부터 2010년 2월 4일까지이다. 초록뱀미디어는 이 기간 동안 ‘지붕뚫고 하이킥’과 ‘추노’의 매출이 발생한 시기로 재감사를 통해 긍정적인 결과를 예상하고 있다. 이는 향후 실시될 실질감사에도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12월에 신주인수권부사채(BW) 인수를 통해 초록뱀미디어의 지분을 확보하고 있는 에이모션(대표이사 고현석, 코스닥등록번호: 031860)의 관계자는 “동일감사인에 의한 재감사 실시로 인해 상장폐지의 가능성이 현격히 줄었다”라며 “초록뱀미디어는 하이킥과 추노를 통해 매출이 상승하고 있으며, 경영혁신을 통해 수익성 높은 기업 구조를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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