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치읍 석정2리 마을 용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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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치읍 석정2리 마을 용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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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전통적 토속신앙이자 제례문화

^^^▲ 우리민족의 전통문화를 계승․발전시킨 용왕제는 지역사회의 큰 귀감이 되었으며 우리의 넋과 혼을 기리는 즐겁고 뜻깊은 행사다^^^
아산시 염치읍에 의하면 염치읍 석정2리(이장:전중찬)에서는 지난 3월7일 마을회관에서 기관단체장, 지역유지 및 마을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도 용왕제 행사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용왕제(수신제)는 제방 또는 수해로부터 보호받기 위한 제사로서 음력 정월15일에 냇가나 제방 부근에서 사는 부락민들이 제물을 차려놓고 무녀가 제문을 외우며 새해를 맞아 부락민의 가정의 평원을 기원하는 우리의 전통적 토속신앙이자 제례문화이나, 미신으로 혼돈하여 점차적으로 쇠퇴 지금은 주위에서 찾아보기 매우 힘들다.

이번 행사는 곡교천 냇가에서 제를 지내는 것을 시작으로 풍물단 공연, 소원 풍선 날려 보내기, 전 주민 단합 줄다리기, 불꽃놀이, 경품추첨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제 의식행사에 그치지 않고 보다 많은 주민들이 참여하여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발전시켜 지역민이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멋과 흥을 즐거움으로 승화시켰다는데 큰 의의를 둘 수 있다.

한편, 염치읍장(임창주)은 “점차 쇠퇴하고 있는 우리민족의 전통문화를 계승․발전시킨 용왕제는 지역사회의 큰 귀감이 되었으며 우리의 넋과 혼을 기리는 즐겁고 뜻깊은 행사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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