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의 신뢰 잃어버린 아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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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의 신뢰 잃어버린 아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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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신고는 소귀에 경읽기, 민원대책마련 시급

^^^▲ '온양온천역'주말이면 온천과 관광을 즐기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기차를 이용하여 아산을 찾는다. 하지만 잠시 쉴 수 있는 공간과 의자가 없어 큰 불편을 격고 있다.
ⓒ 뉴스타운 양승용기자^^^
아산시민들이 차기 아산시장에게 온양온천역 하부공간 공원화사업에 대해 백지화하고 도로를 개통해야한다는 목소리와 함께 한 사람으로 인해 많은 시민들이 불편을 격고 있다며 현 아산시장이 추구하는 사업에 대해 강력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그동안 시민들이 아산시가 추진하는 사업에 대해 이번처럼 강력하게 비판하고 나선적은 없었다. 또 일부 시민단체는 시민들을 대변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일부 지역신문들도 시민들의 고층과 마음을 정확히 전달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 '온양온천역 광장'이곳 온양온천역을 이용하는 노인 분들과 시민들이 쉴 수 있는 공간과 의자가 없다보니 아무데나 앉아서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 자주 보인다.
ⓒ 뉴스타운 양승용기자^^^
이렇다보니 현 아산시의 문제는 차기 아산시장의 결단이 필요하다는 게 시민들의 이야기다. 대문만 크게 지었을 뿐 집안은 텅 빈 흉가라는 것이다. 시민들을 대변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존중해야할 사람들이 본인들의 목적에만 치우쳐 일을 제대로 못했다는 평가와 함께 이번 6.2지방선거에서 시장, 시의원들의 대량 물갈이 작업이 추진되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지난 3월 3일 일부 시민들이 온양온천역 공원화사업에 대해 불편이 크다고 제기해 다녀왔다. 시민들의 말에 따르면 "현재 온양온천역 하부공간 공원화사업을 추진하면서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쉴 수 있는 의자나 시설이 없다"며 "분수대에 돌 의자 몇 개 설치하고 현재까지 아무런 조치와 대안을 제시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이에 아산시청 도로과는 "4월초에 느티나무 주변에 데크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렇다보니 시민들은 4월초까지 쉴 수 있는 공간이 없다는 이야기다.

^^^▲ '온양온천역 광장'어디를 살펴보아도 쉴 수 있는 공간과 의자는 보이지 않는다. 멀리 사람들이 쉴 수 있는 곳을 찾아 헤매고 있다.
ⓒ 뉴스타운 양승용기자^^^
시민들의 공원이 되어야할 공원화사업이 어느 때인가 개인의 공원이 되어가는 온양온천역을 바라보는 시민들은 "속았다. 시민들의 안전과 쉼터 없는 공원화사업은 백지화"하라는 말들이 떠돌기 시작했다. 여기에 수천만 원이나 호가하는 소나무를 10그루가 넘게 식수하면서 시민들이 쉴 수 있는 의자하나 없다는 게 말이나 되는지. 아산시의 무능력한 행정에 대해 시민들은 더 바랄 것이 없다고 말했다. 다만 6.2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아산시장이 온양온천역 복원화사업을 추진하고 하부공간을 도로로 개통해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시켜줄 것을 요구했다.

아산시가 시민들의 생각과 말을 제대로 전달받고 처신했다면 이런 결과가 나오지 않았을 것이다. 온양온천역 하부공간 공원화사업과 관련하여 일부 시민들은 실패작이라는 지적이다. 5일장은 성공했을지 모르지만 공원화사업은 무리였다는 것이다. 시민들의 혈세를 마구잡이로 집행했다는 지적이다. 이를 견제해야할 시의원과 시민단체는 단 하번도 나선 적이 없다는 지적과 함께 그래서인지 이번 6.2지방선거에 관심을 갖는 시민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 '온양온천역앞 도로'아산시가 온양온천역 하부공간 공원화사업과 관련하여 일부 도로를 개통하여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도로에 신호등과 보행자시설은 갖추어져 있지만, 가동은 안 하고 있는 실정이다.
ⓒ 뉴스타운 양승용기자^^^
온양온천역 하부공간 공원화사업의 문제가 여기서 끝나는 것이 아니다.

차량이 소통할 수 있도록 일부 하부공간을 개통해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도로와 신호등을 설치해 놓고 가동은 전혀 안 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산시에 문의를 했지만 시도 모른다는 답변이다. 경찰서도 이곳에 신호등과 도로가 만들어졌는지도 모르고 있었다고 말했다. 그럼 유령이 만들어 놓았다는 이야기다. 그것도 도로를 차단한 것도 아닌 차량이 갈 수 있도록 개통해 놓고 몰랐다는 것은 상식 밖의 이야기다.

문제는 여기서 끝나는 것이 아니다. 이로 인해 사고가 자주 일어나면서 피의자와 피해자를 구별할 수 없다는 것이다. 결론은 쌍방과실로 피해는 시민들이 본다는 것이다. 도로와 신호등을 설치해 놓고 운영을 안 하고 있다 보니 이런 일들이 비일비재하다는 이야기다. 이유는 무엇일까. 도로를 차단하여 사고를 예방해야할 아산시가 무단으로 방치했다는 것은 행정력에 구멍이 생겼고 이를 책임져야할 공무원들은 모르쇠로 일관, 죽든 말든 피해는 시민들의 책임이라는 것이다.

이뿐만이 아니다. 보행자가 우선이 되어야할 도로는 차량이 우선시 되어가고 있다. 또 온궁로거리는 일방통행으로 규제되어 있다. 하지만 역주행해도 단속할 인원이 없다는 것이다. 차량과 시민들이 뒤엉켜 불편을 호소해도 아산시는 모르쇠로 일관하는 게 습관이 아닌 행정으로 바뀌고 있다. 시민들의 소리는 귀에 들리지 않는다는 이야기다.

^^^▲ '온양온천역앞 도로'신호등이 작동되지 않고 있어도 차량들은 도로가 있기 때문에 이곳을 이용하고 있다. 이곳에서 접촉사고가 자주발생하고 있고, 보행자의 안전에도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아산시는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다.
ⓒ 뉴스타운 양승용기자^^^
함평, 당진, 홍성처럼 타 지자체 공무원들은 판 플랫과 홍보전단지를 들고 전국을 누비고 있다. 하지만 아산시 공무원들은 지역경제를 살리고자 하는 마음은 전혀 없는 듯하다. "공원무원들이 가후 떨어지게 그런 것 들고 다녀야 합니까.", "홍보전단지 들고 돌아다니는 것은 일당제나 하는 것"이라는 일부 공무원들의 말은 충격이 아닐 수 없다. 그것도 아산시 관광과에서 흘러나온 말이라 더 충격이 클 수밖에 없다.

강희복 아산시장과 정남균 아산부시장이 아산시민들을 위해 무엇을 했는지 묻고 싶다. 정작 본인들의 사업과 행정을 펼쳤을 뿐 아산시민들을 위해 무엇을 했고 추진했는지 밝혀야 할 것이다. 먹이사슬로 보면 시민은 공무원 위라는 것이다. 하지만 아산시는 시민을 밑으로 보고 있다. 옛말에도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도 맑다고 했다. 개선되지 못하는 행정은 시민들에게 불필요한 행정이라는 말이다.

아산시민들은 아산시에 더 이상 요구하지도 불편하다고 호소하지 않겠다는 이야기다. 소귀에 경읽기 밖에 안 된다는 것이다. 6.2지방선거에서 아산시장 당선자에게 말하는 게 백번 낫다는 이야기다. 시민들의 신뢰를 잃어버린 아산시, 어떻게 될까. 앞이 캄캄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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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0-03-04 11:35:07
바꿔~바꿔 모든걸 다!~바꿔 그리고 좋은지적 하나~더
역전에서 직진신호 체계 교체해야 하지 안나요~

독자 2010-03-04 23:24:52
경로사상이 없는 아산시가 무슨 스마트아산이라고 말하는지. 지난번에도 노인들 서서 밥먹인 지자체가 아닌가. 정신차리시게들..

아산시민 2010-03-04 23:27:40
온양온천역 하부공간조성이 시민을 위한 것이 아닌 하느님의 꿈의 동산이라는 말들이 나오는데 진실인지 거짓인지 모르겠네. 시민을 위한 공원화사업은 아닌 은 확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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