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브이에스코리아가 독점 공급을 하는 BYD는 일반 자동차 및 전기자동차 제조사로써 지난 2008년 워런 버핏이 2억 3000만 달러를 투자한 업체로 유명하며, 이 회사 왕촨푸(王傳福)회장은 지난해 중국 최고 부자로 등극하기도 했다.
2009년 F3라는 차종으로 중국내 단일차종 판매량 1위를 기록했으며 전체 판매량도 44만 7000대에 달해 중국 토종기업 중 자동차 판매량 1위에 올랐다.
또한, BYD 는 지난 1월에 열린 디트로이트 국제모터쇼에 전기차 ‘E6’를 선 보였으며,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2010 제네바 모터쇼' 컨퍼런스에서는 메르세데스-벤츠와 손을 잡고 중국에서 전기 양산차를 내놓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헨리리 BYD부사장은 ‘2015년까지 중국에서 1위 업체가 될 것이며, 2025년까지 세계 1위 자동차 업체로 도약하겠다’는 발언을 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BYD사가 선 보인 전기차 ‘E6’은 전기모터로만 구동되는 5인승 전기차로, 최고속도는 시속 140km, 한 번 충전에 최대 330km를 주행할 수 있다. ‘E6’은 금년 중반께 중국 판매용으로 대량 출시할 예정이며, 금년 말부터 미국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디브이에스코리아 측은 지난 3년간 BYD사와 공동으로 기술 개발 연구를 진행, 지난해 말부터 BYD사의 승용차 ‘F6’에 DVD로더를 공급하고 있으며, 미국에서 판매될 전기자동차 ‘E6’를 포함해 향후 출시될 4~5개 차종에 DVD로더를 추가로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디브이에스코리아 조성옥회장은 “벤츠, BMW 등 기존 거래업체에 꾸준한 납품이 이루어지고 있고, BYD까지 납품이 이루어지면서 DVD로더 생산공장이 주야로 풀가동 되고 있다”며 “전기자동차까지 출시되면 납품량이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DVD로더 분야의 매출이 전년 대비 2배 이상 늘어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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