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올해에도 미국, 일본 등 주요 농식품 수입국의 경기침체, 식품안전성 강화, 유가 및 환율변동, 국내 생산비용증가 등 수출 장벽요인이 있지만, 농식품 수출지원 세부추진계획 등을 수립하는 등 사업 준비태세를 완료했다.
도는 올해 신규사업으로 ▲1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유명바이어를 에이전트로 활용해 미국, 일본, 중국, EU 지역 대형 유통매장(5개소)에 우리도 농수산물 상설판매코너를 개설ㆍ입점, 수출판로 확보 ▲중국 상해 EXPO(5. 1 ~ 10. 31) 행사장 주변에 충청남도 농식품 전시 판매관을 개관하여 중국내 상설 유통망 구축 ▲수출업체의 조직ㆍ규모화를 위해 전년도 수출실적이 100만 달러 이상인 업체를 대상으로 품질개선, 물류개선, 품질관리비 등을 지원하는 농식품부 선도조직육성사업에 자격요건을 갖춘 업체가 선정되도록 최대한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총 45억여원을 투입하여 ▲미, 일 동남아 등을 대상으로 한 해외시장개척사업(3억원) ▲국제식품박람회 참가(5000만원) ▲농수산물 해외인증획득 지원(5000만원) ▲수출상담회 참가(8000만원) ▲수출물류비 지원(24억원/도비 7억2000, 시ㆍ군비 16억8000) ▲포장디자인 개발 및 포장재ㆍ카달로그 제작 지원(16억) 등의 사업을 지난해에 이어 지속 추진키로 했다.
도는 이 같은 사업 추진으로 한국산 농식품의 인지도 향상, 환율변동에 따른 수출경쟁력 상승, 도 농수산물 수출 확대 등이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재관 투자통상실장은 "그동안 우리도 농수산물 수출은 세계시장 개방으로 수출시장도 확대되었지만 농수산물 수출의 조직화, 규모화 기반이 부족하다며 앞으로 수출업체와 농가가 수출경쟁력과 자생력을 확보하고, 도를 비롯한 지원기관에서 통상지원 시스템 선진화를 통하여 금년도에도 수출목표액을 달성하여 농수산물 수출의 새로운 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지난해 충남도 농수산물 수출이 전년(2008년) 대비 16% 증가한 4억13000만 달러로 최종적 집계됐는데, 이는 당초 2009년 목표 설정액 4억 달러를 3% 초과 달성한 금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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