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기간은 계약발효일인 2010년 1월 1일부터 2년간이며, 계약기간 동안 BMS측은 나노입자 크기의 광반응 물질인 ‘양자점’의 제조 및 특성향상을, 한성엘컴텍㈜는 ‘양자점’을 이용한 LED 및 LED조명의 개발을 각각 담당하게 된다.
한성엘컴텍㈜은 ‘양자점’에 대한 기술과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BMS와 공동개발을 통해 LED의 획기적인 광특성 향상은 물론 독자적인 LED 제조기술을 확보함으로써 차별화된 시장접근이 가능하리라 기대하고 있다.
‘양자점(Quantum-Dot)’은 전자를 가두어 놓을 수 있는 반도체 결정이 수 나노미터(nm = 수억분의 1m) 크기인 구 형태의 물질로, 좁은 파장대에서 강한 형광을 발생한다. 이때 발생하는 형광은 ‘양자점’의 입자가 작을수록 짧은 파장의 빛이 발생하고, 입자가 클수록 긴 파장의 빛을 발생하는 매우 특수한 성질이 있다.
따라서 ‘양자점’의 크기를 조절하면 원하는 파장의 가시광선을 모두 표현해 낼 수 있으며, 여러 크기의 ‘양자점’이 함께 있을 때는 여러 가지 색을 한번에 낼 수도 있다.
한성엘컴텍은 이러한 ‘양자점’의 특성을 이용하여 LED(발광다이오드)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으리라 기대하고 있다.
LED는 소자의 종류에 따라 백색, 적색, 녹색, 청색 등 단일색을 구현할 수 있지만 백색 LED를 제외하고는 아직 수율이 낮고, 가격이 비싸 대중화에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양자점’의 경우 소재 자체로 원하는 천연색을 모두 구현하기 때문에 색재현율이 좋고, 휘도도 LED에 뒤쳐지지 않아 주목받고 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