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올해 공무원 521명 신규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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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올해 공무원 521명 신규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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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ㆍ기술직 등 전년比 49.7% 증가...충남교육청 소수직렬도 수탁 시행

충청남도가 도청 및 시ㆍ군, 충남교육청에서 근무할 우수자원을 확보키 위한 '2010년도 충청남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시행 계획'을 확정ㆍ발표했다.

충남도에 따르면, 올해 선발하는 공무원은 ▲행정직 103 ▲기술직 179 ▲연구직 6 ▲지도직 12 ▲기능직 1 ▲소방직 220명 등 총 521명으로 이는 지난해 채용인원 348명보다 49.7%(173명) 늘어난 규모다.

특히, 도는 사회 소외계층의 공직 참여기회 확대를 위해 저소득층 3명, 장애인 18명(중증장애인 10명 포함)을 일반응시자와 분리ㆍ구분모집키로 했다.

도는 중증장애인 공직 진출을 늘리기 위해 올해 각종 자격증을 갖고 있거나 연구ㆍ근무 경력이 있는 중증장애인 10명을 특별채용 할 계획으로 시험방법, 응시자격 등 세부사항은 3월 중 별도 공고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에는 충남교육청에서 선발하는 소수 직렬 18명(전산10, 사서6, 보건2)을 처음으로 도에서 수탁 받아 시험이 실시된다.

응시자격은 지방공무원법 제31조에 의한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아니한 자 또는 지방공무원임용령 등 관계법령에 따라 응시자격이 정지당하지 아니한 자로 2010년 1월 1일부터 필기시험일까지 계속하여 본인의 주민등록상 주소지 또는 등록기준지가 충남도내에 있어야 한다.

그동안 행정직을 제외한 전 직렬을 도 일괄로 모집했으나 올해에는 모든 직렬을 임용예정기관별로 구분모집으로 희망지역 선택이 자유로워질 전망이다.

충남도 관계자는 "계속되는 경기침체와 공무원의 정원감축 및 6급 이하 정년 연장 등으로 신규 충원 여력이 여의치 않은 상황이지만 고용창출을 유도하기 위해 도가 앞장서 채용규모를 확대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충남도는 원서접수 후 취소한 수험생의 금전적 손실을 덜어주기 위해 접수 후 5일 이내에 취소하면 응시 수수료를 환불해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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