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아이씨,가스화설비 매출 본격화
스크롤 이동 상태바
케이아이씨,가스화설비 매출 본격화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새만금공장 준공이전 케이아이씨 포항공장에서 생산키로

미국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 레드라이온과 가스화설비(Gasification) 독점생산계약을 맺은 케이아이씨가 벌써 수주계약을 앞두고 있어 사업추진에 가속이 붙고 있다.

케이아이씨(대표 이상진)는 레드라이온과 새만금에 건설되는 공장 준공 이전에 수주된 가스화설비에 대해 케이아이씨 포항공장에서 생산하기로 합의했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케이아이씨는 3월 중에 첫번째 주문을 받아 실제 생산에 들어가게 된다.

이번 계약은 새만금군산경제자유구역(SGFEZ)에 건설 예정인 알엘비코리아의 생산공장이 완공되는 10월 이전에도 레드라이온이 따낸 주문물량에 대해 케이아이씨 포항공장에서 우선 생산한다는 내용으로 케이아이씨의 가스화설비 매출 본격화에 신호탄을 올린 셈이다.

케이아이씨는 또 “이번 의향서에는 유럽 전력회사와 홍콩 및 미국 유수의 전력회사로부터 20 ~30기의 가스화설비 수주를 추진하고 있어 포항공장에서 생산물량이 대폭 늘어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가스화설비(Gasification)는 석탄에서 합성가스(SynGas)를 추출해 석탄가스화복합발전(IGCC)을 하거나 합성천연가스(SNG), 합성석유(CTL) 등을 생산하는 신재생에너지 기술이다. 이에 레드라이온이 기술과 자본을 투자해 새만금에 가스화설비 생산공장을 건설하고 케이아이씨가 제조파트너로서 5년간 독점생산, 전세계에 판매하게 된다. 케이아이씨는 알엘비코리아가 새만금 공장 58,000여평 부지에 대해 오는 5일 부지매입계약을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레드라이온은 가스화설비 기술을 개발해 상용화한 기업으로 지난해 12월 미연방 에너지부로부터 신재생에너지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돼 2,000만달러를 지원받아 주목받았던 기업으로 지난 18일 케이아이씨와 독점생산공급계약을 맺어 가스화설비를 한국에서 전량 생산키로 했다. 이번 국내 제작 의향서는 케이아이씨의 높은 기술력과 경쟁력을 평가한 것으로 본격적인 가스화설비 생산에 들어가면 케이아이씨의 매출 증대와 외형성장도 대폭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케이아이씨 이상진 대표는 "가스화설비 제조파트너로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며 “신성장 동력인 가스화설비 분야를 주도하고 본격적인 매출 성장을 이뤄낼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칼럼/수첩/발언대/인터뷰
방송뉴스 포토뉴스
오피니언  
연재코너  
지역뉴스
공지사항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뉴스타운TV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