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도청ㆍ교육청ㆍ경찰청의 동시이전에 대비하여 이주자가 거주할 APT 약 3000세대 및 쓰레기 집하시설, 하수처리시설 등을 올해 착공하여 기관이전이 시작되는 2012년말 1만명을 수용하고, 2013년말까지 3만명을 수용 할 수 있는 도시기반시설을 단계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다.
도청이전신도시의 부지조성공사와 도청사 건립공사가 지난해 6월에 착공되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1월말 현재 각각 25%와 6%의 진도를 보이고 있으며, 현재 설계가 진행중인 경찰청과 교육청사도 올 하반기에 착공할 계획이어서 2012년말 동시 이전이 가능할 전망이다.
충남도는 이주민들이 거주할 APT는 충남개발공사에서 대행개발 방식을 통해 3개블럭에 2568세대를 건립하고 공무원연금공단에서 임대APT 500세대를 2012년말까지 건립하여 1만명을 수용할 계획이다.
또한, 이주자들의 자녀가 다니게 될 초ㆍ중학교는 각각 1개교씩 충남교육청과 협의하여 2013년 3월에 개교할 수 있도록 하고, 그동안 추진해오던 사립국제 중ㆍ고교 설립도 공립 국제고등학교 설립으로 방향을 전환하여 2013년에 개교할 계획이다.
유치원은 혜전대학에서 글로벌영어유치원 설립을 위해 MOU를 체결, 앞으로 6월중에 토지매입을 하고 건축공사에 착수, 2013년 3월 개원할 계획인 가운데, 전국최고의 유치원건립과 운영을 위하여 혜전대 관계자들이 광양제철 유치원을 방문하는 등 본격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건양대학교 특성화 병원 설립은 ▲뇌혈관, 심장혈관 ▲외상센터 ▲암진단, 안과전문병원(망막 등) 등을 설립, 특성화하는 전략으로 상반기중에 건양대학측과 토지가격을 협의, 병원설립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생활기초시설인 하수처리시설, 쓰레기 자동집하시설은 공사기간 단축과 기술력 확보를 위해 턴키방식으로 올 2월초에 입찰공고, 5월에 설계ㆍ시공 일괄입찰 실시설계 적격자를 선정한 후 착공하여 2012년말까지 완료키로 했다.
공동주택과 공공청사 등에 온ㆍ난방을 공급할 집단에너지시설은 순수민자사업으로 중부발전과 롯대건설이 콘소시엄을 구성하여 지식경제부에 허가신청서를 제출한 상태로 4월중에 사업시행자로 확정되면 올 10월중에 착공, 2012년말에 완공되면 에너지 절감율이 약37%로 예상되어 APT 등 관리비가 저렴하여 에너지절약도시로 발전할 전망이다.
조성토지의 분양은 2월중에 충남개발공사 및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공급계획과 조성원가를 확정하면 3월부터는 인구유입 효과가 큰 공동주택용지, 산업용지 부터 단계적으로 분양에 착수하게 되는데, 분양대상토지는 개발면적 995만㎡중 도로, 공원등 기반시설 445만㎡를 제외한 550만㎡(55%)이나, 수요자가 정해진 행정타운, 이주자택지등 235만㎡를 제외한 315만㎡가 분양마케팅 대상으로 분양촉진을 위해 현재 충남도와 사업시행자 합동으로 T/F(5개팀)을 구성ㆍ운영 중이다.
충남도는 앞으로 도청사와 진입도로개설에 따른 국비확보를 경북도와 공조하여 지역출신 국회의원들의 도움을 받는 한편, 필요시에는 '도청이전특별법' 개정 노력을 기울임으로써 청사 신축비 국비 확보를 위한 제도적인 안전장치를 마련함은 물론 주택공급에 관한 특례규정을 신설하는 등 도시인구의 유입을 촉진시킬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강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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