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마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전국최초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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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마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전국최초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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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행복한 ´평생학습사회´ 건설

^^^▲ 29일 엑스코에서 ´경상북도마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가 전국 최초로 출범했다
ⓒ 경북도청^^^
새마을지도자와 이장, 교사, 전직 공무원 등 마을주민들이 주축이 된 ´경상북도마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가 전국 최초로 출범했다.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평생학습사회를 만들어 학습과 일이 함께 어우러진 행복한 경북을 실현하는 것이 이들의 꿈이다.

29일 엑스코에서 열린 협의회 출범식에는 시군 마을평생교육지도자, 담당공무원, 평생교육 전문가 등 400여명이 참석, 소외계층에 대한 학습동기를 부여하고 배움을 함께할 수 있는 평생학습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할 것을 결의했다.

경북도에 따르면 교육과학기술부 ´평생학습도시 네트워크구축´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자립적인 평생학습운동을 전개할 이 협의회는 경북도와 시군, 대구대에서 실시한 ´마을평생교육 리더 양성과정´을 수료한 7개 시군 350명의 지역주민으로 구성됐다. 회원은 전직 공무원, 교사, 농협직원, 이·통장, 새마을지도자 등이다.

협의회는 마을단위 평생교육을 활성화시켜 지역경쟁을 높이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을평생교육을 위한 프로그램개발 ▲마을주민의 문화, 복지, 교육 및 편익증진 ▲가정, 학교, 지역사회의 평생교육 지도 ▲마을공동체 형성 ▲도 및 시군 평생교육 활성화에 앞장선다.

협의회 구축사업은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지난해 공모한 ´지속가능한 평생학습 조직네트워크 구축´ 사업에 경북도와 경주시를 비롯한 7개 시군이 공동으로 응모, 국비 1억5000만원, 지방비 1억500만원을 확보, 네트워크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이날 협의회 출범식에는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이상효 도의회 부의장 김규태 교육과학기술부 평생직업교육국장, 김화진 부교육감이 참가해 평생교육 지도자들을 격려하고 협의회 출범을 축하했다.

행사는 식전, 1부, 2부로 나눠 식전행사로는 평생교육을 통해 배운 학습동아리인 ´경산시 예사랑 봉사팀´의 가야금 병창, 김천시 주부통기타그룹 ´S라인´의 7080가요 축하공연이 진행됐다. 1부 행사에서는 의식행사와 함께 ´경상북도 마을평생교육지도자결의문´을 채택했다.

^^^ⓒ 경북도청^^^
제2부 행사는 백은순 평생교육진흥원정책본부장의 ´국가평생교육정책과 마을평생학습 방향´에 대한 주제발표, 칠곡군 이은수씨의 ´농촌형 마을평생교육´, 김기자씨의 ´도시형 마을평생교육´ 사례발표, 진재경 안동시 평생교육사의 ´2010경상북도평생학습축제´ 소개,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김관용 도지사는 ´평생교육 시대 마을평생교육지도자 역할의 중요성´을 역설하며 본인도 교사 출신이란 점을 강조하면서 "학습과 일이 함께 어우러지는 행복한 경북 실현을 위해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평생학습사회를 다함께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정학진(61·경주) 초대 협의회장은 "새마을운동의 발상지인 경상북도가 마을평생교육의 발상지로도 불리게 될 것"이라며 "미래 평생교육사에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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