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창조적 디자인 도시건설 본격 추진
스크롤 이동 상태바
당진, 창조적 디자인 도시건설 본격 추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관조례 이어 건축물에 적용될 심의기준 마련

^^^▲ ‘당진군 경관 조례 위원회 위촉장 전달식'지난 1월 29일 당진군청 대회의실에서 민종기 당진군수가 '당진군 경관 조례 위원회' 15명으로 구성된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있다.
ⓒ 뉴스타운 양승용기자^^^
충남 당진군이 창조적 디자인 도시를 향한 본격적인 행보를 단행했다.

군은 지난해 말 쾌적한 경관조성 및 체계적인 경관관리를 골자로 한 ‘당진군 경관 조례’ 시행에 이어 지난 1월 29일 이 조례를 뒷받침하는 ‘당진군 경관위원회 운영 및 심의기준 안’을 마련하고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이 제시한 경관위원회 운영 안을 보면 위원회는 각계각층의 전문가를 영입해 경관심의 소위원회와 경관자문 소위원회로 나누어 운영하게 된다.

총인원 15명 이내로 구성된 위원회에는 박성진 당진군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해 건축사를 비롯해 충남발전연구원의 공간계획연구원, 산업디자인학과 및 환경조경학과, 건축디자인 교수단 등 전문가 집단으로 짜여졌다.

이들은 앞으로 당진군 지역에 들어서는 공동주택과 상업․업무용 건축물은 물론 공업용 건축물에 대해 배치와 규모, 형태와 외관, 외부공간까지 심의기준에 맞추어 심의하게 된다.

^^^▲ ‘당진군 경관 조례’ 시행29일 이 조례를 뒷받침하는 ‘당진군 경관위원회 운영 및 심의기준 안’을 마련하고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 뉴스타운 양승용기자^^^
특히 건축물별 심의기준안을 보면 아파트 등 공동주택은 단지사이 일정면적 이상의 완충녹지 조성을 의무화 했으며, 리듬감 있는 스카이라인 형성을 위해 일정 층수차를 유지하도록 했으며, 1층은 주민복리시설과 조경공간을 확보토록 했다.

또한 지붕은 평슬라브를 지양하고 노출형 물탱크의 제한과 야간 조명시설 설치로 야간경관도 창출토록 했다. 외부공간에 있어서도 녹지율은 30%이상 확보, 단지 가각 부는 공개공지 및 쌈지공원을 조성토록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산업화 및 기업들의 러시에 따라 공장 등 공업용건축물에 대해서도 도로와의 이격거리, 화재예방을 위한 타 건물과의 이격 등을 명시하고, 건물의 전면광장 30%는 녹지로 조성토록 했다.

당진군의 미래지향적 도시디자인 작업은 이번 건축물 심의기준에 앞서 지난해 8월 도시개발지구에 적용될 공원조성 및 배치와 공공시설물에 대한 공공디자인을 확정하는 등 하나둘씩 문서화로 규정, 차별화된 공간의 질 향상이 기대되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기획특집
가장많이본 기사
칼럼/수첩/발언대/인터뷰
방송뉴스 포토뉴스
오피니언  
연재코너  
지역뉴스
공지사항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뉴스타운TV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