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언론사 강희복 아산시장 외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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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언론사 강희복 아산시장 외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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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개 동, 읍, 면 연두 방문, 동행 취재한 언론사 5개사에 불과

^^^▲ '아산시민과의 대화'지난 1월 6일부터 1월 22일까지 16개 동, 읍, 면을 연두 방문하고 있는 강희복 아산시장
ⓒ 뉴스타운 양승용기자^^^
지난 1월 6일부터 1월 22일까지 16개 동, 읍, 면을 연두 방문한 강희복 아산시장과 동행 취재한 언론사는 4~5개사에 불과했다. 현 아산시청 출입기자 명단을 살펴보아도 25개사가 넘고 보도 자료를 받고 있는 언론사만 해도 총 30여 곳이 넘고 있다. 그런데 아산시와 관련한 시정사항과 시민들의 의견을 듣고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해야할 언론사가 4~5개사가 고작이라는 것이다.

아산시민과의 대화를 취재하고 있는 언론사는 뉴스타운, 온주신문, 온양신문, 아시아투데이, 온아신문 등 5개사만이 강희복 아산시장과 함께 동행 취재하여 시민들에게 전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그동안 홀대받았던 언론사가 동행한다는 것에 매우 의미가 뜻 깊다는 것이다.

일부 언론사들이 외면하고 있는 이런 사항을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 강희복 아산시장이 언론사와 무슨 감정이라도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문도 생기고 있다. 그렇지 않고서는 타 지자체와 비교해도 언론사의 참여도가 턱없이 부족하다는 지적이다.

^^^▲ '아산시민과의 대화'많은 시민들이 아산시민과의 대화에 참석하고 많은 의견과 제시를 하는 자리가 되었다.
ⓒ 뉴스타운 양승용기자^^^
또한 지역신문을 살펴보면 충남시사, 온주신문, 온양신문, 온아신문이 동행취재하고 있고, 지방신문으로는 충청시대, 중부매일, 충청매일이 간혹 참석하여 기사화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밖에도 인터넷신문은 뉴스타운, C뉴스041만이 기사화하고 있다. Tbroad 방송사는 주요사항을 촬영해 방송에 내보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아산시가 그동안 공들인 언론사가 없는 것인지, 아니면 일부 언론사들이 강 시장을 외면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아산시민들이 볼 때는 언론사에 인기 없는 강 시장으로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지역을 연고지로 활동하는 기자들마저 외면하고 있는 것은 어떤 의도와 암시가 깔려있는지는 모르겠으나, 시민들의 알권리와 언론으로써 전달해야할 의무를 저버리는 경우가 과연 지역 언론이라는 말할 수 있는지 묻고 싶다.

현장취재가 아닌 보도 자료를 작성하여 기사화한다면 아산시민들의 의견과 속마음까지 전달할 수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또한 단 한 장의 사진자료를 만들 기위해서라도 잠시 시간을 내서 현장을 방문할 수도 있지만, 일부 언론사는 이를 외면하고 단 한 줄도 기사를 다루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다만, 그동안 푸대접 받았던 언론사만이 강 시장과 동행 취재하고 있다는 것이다.

보다 정확한 보도와 기사를 통해 시민들의 말을 전달하기위해 추운날씨와 여건이 좋지 못한 상황에서도 현장취재를 하고 있는 기자들에게 아산시 공무원들은 인지도를 따지면서 외면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런 외면을 참고 기사를 작성하는 기자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이해하고 협조하는 공무원은 몇 명 안 된다는 것이다.

^^^▲ '아산시민과의 대화'1월 6일부터 1월 22일까지 16개 동, 읍, 면을 강희복 아산시장과 함께 동해 취재하고 있는 기자들
ⓒ 뉴스타운 양승용기자^^^
강희복 아산시장이 새해부터 시민들의 의견을 듣기위해 배를 띄웠지만, 가는 곳마다 의견과 시정에 대한 질책으로 풍랑을 만난 것처럼 버거운 행군을 지속하고 있다. 1월 25일 선장면을 끝으로 아산시민과의 대화는 마무리된다. 하지만, 얻은 실이 많은지는 정리해봐야 알겠지만, 최선을 다해 노력한 강 시장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고 싶다.

폭언과 홀대를 받은 곳도 있고, 따뜻하게 반겨준 곳도 있다는 것에 위안이 된다면 좋겠지만, 강 시장의 마음속에는 시퍼런 멍이 들어 있을지도 모른다. 잘하고도 뺨맞는 세상이 지금 현실이라는 것을 다시금 느꼈을지도 모른다. 이런 과정을 무사히 소화해 나가고 있는 강 시장의 뚝심과 마음을 아산시민들은 왜 모르고 있을까.

강 시장이 긴 장정을 마치고 많은 사안에 대해 어떻게 풀어나갈지는 모르겠지만, 시민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막말과 폭언에도 웃어주었던 강 시장에게 감사의 말과 함께 수고하셨습니다. 라고 말을 전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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