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경북대 상주시, 말산업 기반구축 공동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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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경북대 상주시, 말산업 기반구축 공동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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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말 산업 메카´ 육성 협약

^^^▲ 세계적 말(馬) 산업 기반 육성을 목표로 경상북도, 경북대, 상주시가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
경북도는 21일 오후 상주시청 대회의실에서 말 생산과 개량, 육성사업의 활성화를 내용으로 하는 공동추진 협약을 맺고, 말 보급에 관한 행·재정적 지원을 하기로 했다. 경북대는 말 생산·개량·육성 기술개발 및 인력양성, 상주시는 이와 관련한 사업부지 제공 및 행정지원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생산·육성된 말은 영천 운주산 승마장과 상주, 구미, 봉화 등지의 공공 승마장, 개인 승마장 등지에 보급된다. 각 승마장에서는 2014년 개장을 목표로 추진 중인 제4경마장의 경주마로 뛸 수 있도록 육성·개량한다.

경북도는 말 산업 발전을 위한 3대축인 ▲시설 인프라 구축(승마장 및 조련시설) ▲인력양성 ▲산업화 가운데 가장 우선적으로 인력양성에 치중하고자 지난해 도 교육청, 관련 교육기관과 협력관계를 맺고, 상주 용운고와 영천 성덕대학, 경주 서라벌대학에 말 관련학과를 신설했다.

시설 인프라 구축을 위해 영천 운주산 승마장에 이어 상주, 구미, 봉화에 승마장과 공동 육성조련시설을 설치 중이며, 올해에도 중앙정부에 6개소의 승마장 설치사업을 위한 예산을 요청해 놓은 상태다.

또 의원발의로 국회에 계류 중인 ´말산업육성법´ 시행에 대비하면서 2018년 세계승마대회(WEG), 말 산업 광역클러스터, 승용말 육성센터, 재활승마센터 등 초대형 프로젝트 및 국내외 행사 유치를 위해 타당성 연구용역 시행 등 전반적인 말 산업 육성을 위해 총력을 쏟을 계획이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이번 협약은 경주마 뿐만 아니라 승용말을 포함한 국내 말 생산·개량·육성사업이 여전히 미미한 실정"이라며 "말 생산 분야를 미리 선점하고자 협약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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