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내륙의 섬' 36년만에 버스 첫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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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내륙의 섬' 36년만에 버스 첫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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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대리 20일부터 1일 2회씩 시내버스를 운행키로

^^^▲ '내륙의 섬’ 36년만에 버스 첫운행
ⓒ 인제군청^^^
인제 내륙의 섬 관대리가 36년만에 인제 38대교를 통해 버스가 첫 운행된다.

인제군은 소양강댐 수몰이후 고립된 소양호 주변지역인 관대리에 시내버스가 다니지 않아 불편을 겪어온 관대리 주민들의 오랜숙원을 해결하고자 20일부터 1일 2회씩 시내버스를 운행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관대리 본마을에서 신남버스정류장까지 4.1km를 더 연장해 오전 1회 (원통출발 07:20 관대리 본마을 07:55) 오후 1회(신남출발 17:00관대리 본마을 17:15)로 학생들 통학시간에 맞춰 운행된다.

지금까지 관대리 주민들은 그동안 인제군청과 남면 사무소를 방문하려면 나룻배로 소양호를 건너거나 차량을 이용해 1시간가량 소요되는 양구 남면 두무리와 광치령을 거쳐야 하는 불편을 겪었다.

특히 노인들의 경우 대부분이 자동차를 가지고 있지 않아 시장을 보거나 병원진료에 불편했었다.

이번 38대교- 관대리 농어촌버스 운행으로 지난해 10월 인제38대교 개통에 이어 36년간 겪어오던 대중교통불편에서도 벗어날 수 있게 되었다.

관대리는 인제군 남면 부평리 소양호 일원으로 빙어축제장이 마주 보이는 곳에 아늑하게 자리잡고 있다.

인제 38대교의 개통으로 사통팔달이된 관대리는 인제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인 인제38대교를 관람하고 빙어를 잡기위해 몰려드는 관광객으로 요즘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인제38대교 공원옆에 주민들이 운영하는 포장마차도 마련해 빙어낚시 관광객들의 편의를 제공하는등 주민소득에 톡톡한 효자노릇을 하고있다.

또한 마을 특산물인 복분자, 블루베리, 매실등도 거의 품절이 될정도로 인기가 좋아 주민들의 생활에 큰 소득원이 되고 있다.

관대리 구본준(43세)이장은 “인제38대교 개통과 대중교통인 버스운행으로 농촌관광 체험마을로 제2의 도약을 주민들과 힘모아 이루겠다.“ 고 말했다.

^^^▲ '내륙의 섬’ 36년만에 버스 첫운행
ⓒ 인제군청^^^
^^^▲ '내륙의 섬’ 36년만에 버스 첫운행인제대교전경
ⓒ 뉴스타운 김종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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