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두A도촉지구, 어떻게 돼 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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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두A도촉지구, 어떻게 돼 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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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공중화장실이 상존하는 몇 안 되는 지역 '재개발은 필요하다'

^^^ⓒ 뉴스타운 송인웅^^^
대전 ‘용두A재정비촉진(주택재개발)지구’주민들은 요즘 때 아닌 고민 중이다. 주민들의 의견이 두 갈래로 갈렸기 때문이다. 정비사업조합을 설립하여 재개발을 추진하자는 측(이하 ‘정비사업조합설립추진준비위’)과 한국토지주택공사나 대전도시공사 등 공공기관 주도의 재개발을 해야 한다는 측(이하 ‘지킴이’)으로 갈려 있다.

양측의 주장 중 일치하는 부분은 “주택재개발은 필요하다”는 것. 근본적인 줄기인 ‘주택재개발의 필요성’은 일치하나, 방법상의 문제로 서로 간 고민하고 있다. 무엇이 문제고 어떻게 하면 ‘용두A재정비촉진지구’가 뉴타운지역으로 탄생될지를 기획취재하기로 결정했다.

‘용두A재정비촉진(주택재개발)지구’는 공중화장실이 상존하는 몇 안 되는 대표적인 달동네다. 저녁6시만 되면 인적이 끊긴다. 그나마 2-3개 남은 식당도 손님이 없어 “언제 문을 닫을까?”를 걱정하고 있다.

^^^ⓒ 뉴스타운 송인웅^^^
^^^ⓒ 뉴스타운 송인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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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에 살고 있는 모씨는 “원도심에 있던 관공서 등은 모두 둔산으로 가고 지역을 재정비하겠다고 202개나 되는 구역을 재개발구역으로 고시해 놓고는 새롭게 서남부에 택지 등을 개발, 공급하고 있다”며 “원도심지역을 조금이라도 생각했다면 서남부권은 주거지역이 아닌 첨단산업단지로 개발했어야했다”고 주장했다.

한편 대전시에서는 용두지역이 재정비를 촉진해야할 당위성이 있다고 판단, 지난 2009년6월19일부로 종전 용두 3,4주택재개발구역을 합쳐 도시재정비촉진구역으로 결정, 고시했다. 대전광역시청 관계자에게 확인 한 바에 의하면 대전의 경우 202개의 주택재개발구역이 지정돼 있고, 주위에 있는 주택재개발구역 2-3구역을 묶어 재정비촉진지구(일명 뉴타운)로 지정하였다는 것.

그는 “대전의 경우 9개 지구가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돼 있고 또한 재정비촉진지구로 결정고시가 되면 특별법에 의한 국비(기반시설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며 “용두A지구는 현재 기반시설비(설계용역비)로 18억7천만원이 중구청에 배정된 상태다”고 밝히고 “중구청에서는 설계용역에 들어갈 예정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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