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일본 교토 통신에 따르면, 양팀 모두 후반종반까지 2-2 상황에서 후반 44분, 시미즈의 오오타가 극적인 결승골을 넣으며, 시미즈의 4강행을 확정지었다.
이로써, 지난 13일, 시미즈 홈구장에서 펼쳐진 1차전에서 안정환(시미즈)의 헤딩 선취골과 뒤이어 마그론(감바)의 만회골로 1 대 1 무승부를 이룬 바 있는 양팀은 27일, 2차전에서 승패가 명확히 갈려짐에 따라, 최종 전적 1승 1무로 시미즈가 준결승에 진출하였다.
이날 골상황을 살펴 보면 먼저 첫골은 의외로 원정 팀 시미즈 에스펄스에서 나왔다. 전반 31분만에 에멜손이 선취점을 작렬 시켰던 것.
이후, 후반 25분경, 감바 오사카의 대흑이 기사회생을 알리는 만회골을 터트렸으나, 다시 후반 31분만에 시미즈의 모리오카가 추가골을 넣으며, 앞서갔다.
그리고 6분뒤인 후반 37분경, 감바 오사카의 미야모토가 가까스로 동점골을 만들어 놨으나, 후반 종료 직전, 시미즈의 오오타가 결승골을 넣으며, 3 대 2 펠레 스코어를 완성시켰다.
이 골로 감바는 재기불능상태에 빠지며 홈에서 아쉽게 석패하였다. 그와 동시에 나비스코컵 4강행 티켓 역시 시미즈에게 넘겨 주어야 했다.
한편, 시미즈 에스펄스의 준결승 상대는 이날 도쿄를 2 대 0으로 가볍게 제압하며 1, 2차전 최종 합계 1승 1무로 준결승에 진출 한 '강팀' 우라와 레즈이다.
준결승 1차전 날짜와 장소는 오는 10월 1일, 시미즈 에스펄스의 '구사나기 육지' 홈구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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