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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이번에 농가 시범사업으로 부여에서 재배된 초록ㆍ노랑ㆍ검정 토마토는 지난해 9월부터 재배되어 한겨울인 요즈음 강추위에도 불구하고 한창 수확 출하 중에 있으며, 맛도 좋을 뿐만 아니라 색깔이 다양해 소비자들에게 호기심을 일으키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는 것.
이색 토마토를 재배한 이계만씨(부여 구룡)는 "토마토도 이제는 다양한 모양과 컬러 그리고 친환경 고품질로 경쟁해야 한다"며, "노랑토마토와 초록토마토는 수확량도 많고 품질도 좋으며 맛도 양호해 토마토 농가소득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 동안 토마토는 소비자들이 단순히 맛으로 구입을 결정했지만 이제는 색깔과 모양이 다양한 토마토가 시장에 출하되면서 구입하는 선택의 폭이 넓어져 평소보다 더 많은 소비가 이루어 질 것으로 전망된다.
기술원 관계자는 "앞으로 이색 토마토를 작목반 전체로 확대 재배하여 지역명품브랜드로 육성하고, 차별화된 마케팅으로 틈새시장을 개척하여 새로운 소득원으로 농가소득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 빨강, 노랑, 녹색, 검정, 보라색 등 오색의 컬러 토마토를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토마토는 미국 타임지가 21세기 베스트푸드로 선정할 만큼 건강에 아주 좋은 과채류로 부각되면서 건강식품으로 소비자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초록토마토는 엽록소 함량이 풍부해 조혈작용 및 항암효과가 있고, 노랑토마토는 베타카로틴이 많아 항산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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