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순 구리시장, 국제교류 자매결연차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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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순 구리시장, 국제교류 자매결연차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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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부터 8박 10일간 미국과 필리핀 방문...자매결연 체결 및 NCD 2015 프로젝트 추진 목적

박영순 구리시장이 국제 교류 도시 간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구리시의 미래를 준비하는 NCD 2015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10일부터 8박 10일 간 미국과 필리핀을 방문한다.

구리시에 따르면 박 시장은 지난 2007년부터 3년 동안 상호 이해와 우의를 바탕으로 사전 교류를 추진해 온 미국 텍사스주 캐롤턴시(Carrollton)시와 필리핀 깔람바(Calamba)시를 차례로 방문,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상호 공동 발전을 도모할 예정이다.

12일 열리는 구리시-캐롤턴시 간 자매결연식에서 박시장은 론 브랜슨 캐롤턴시장에게 두 도시 사이의 공동 발전과 번영을 위해 노력한 공적에 감사를 표하는 공로패를 전달할 예정이다.

필리핀의 수도 마닐라에서 54㎞ 떨어져 있고, 온천과 리조트 관광으로 유명한 깔람바시와 구리시의 자매결연식은 18일 개최되며, 박시장은 결연식을 통해 양 도시 간 활발한 경제․교육․문화 교류로 공동의 발전과 국제적 유대를 강화해 미래 지향적 동반자 관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구리시는 한․미 FTA 체결에 따라 지방의 국제화 필요성이 재인식되고 집안시 등 중국 지역에 편중된 국제 교류를 미주지역과 동남아 지역으로 교류 대상을 확대해 왔으며, 2007년 3월엔 캐롤턴시에, 2007년 8월엔 깔람바시에 자매결연 의사를 밝힌 바 있다.

캐롤턴시와 자매결연 조인식은 당초 지난해 10월 박시장이 캐롤턴시를 직접 방문해 가질 계획이었으나 구리-남양주 간 통합문제로 늦어져 이제야 조인식을 갖게 된 것이다.

한편, 박시장은 11일엔 애틀란타에서 포트만사 디자인센터를 방문해 구리시가 세계적인 3대 디자인산업도시 건설을 꿈꾸며 진행하고 있는 NCD2015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업무회의에 참석하고, 14일엔 월드디자인센터를 견학하며 지하도시 인프라를 시찰한다.

15일엔 LA 태평양디자인센터를 시찰하고 재개발 단지를 견학할 예정이다.

박시장의 이번 미국 출장엔 백경현 주민생활지원국장 등 공무원 3명, 탄성은 새마을운동구리시지회장 등 민간단체 임원 5명이 동행하고, 필리핀 출장엔 김승환 행정지원국장 등 공무원 2명, 오병렬 구리시경제인협의회 부회장 등 민간단체 임원 4명이 동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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