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부대변인단 24명 선출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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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부대변인단 24명 선출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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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뉴스타운 편집위원 이광우 대표 부대변인 임명

 
   
  ^^^▲ 한나라당 이광우 부대변인
ⓒ 뉴스타운 김이수^^^
 
 

한나라당은 7일 당지도부 교체와 함께 기존 부대변인들의 임기가 자동으로 종료됨에 따라 신임 부대변인단을 선출 발표했다. 조해진 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오늘 아침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광우 (前)17대 대선 한나라당 중앙선대위 행정자치분과 총괄단장, 육동인 전 국회사무처 홍보기획관, 홍지만 전 SBS앵커 등 부대변인 24명을 새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본지 뉴스타운 편집위원 및 객원기자로도 활동 중인 이광우(울산, 57년생)부대변인은 동국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동국대학교 행정대학원 수료, (前)17대 대선 한나라당 중앙선대위 행정자치분과 총괄단장, (現)(주)광진종합건설 대표이사를 역임하고 있다.

신임 한나라당 이광우 부대변인은 요즈음 정계 및 언론계에서 새롭게 부각되고 있는 인물로 평소 신뢰와 원칙을 바탕으로 대인관계가 원만하고 신의를 중시하는 사람으로 각계에 두터운 인맥을 쌓고 있어, 화합과 조직의 귀재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그는 2009년 2월 26일에는 한나라당 여의도 연구소 정책자문위원으로 임명 받아 활동 중에 있다.

 

 
   
  ^^^▲ 한나라당 이광우 부대변인미국 부시 대통령과 멀빈 연방 상원의원이 보내온 공로상장과 미 명예경찰증을 받고 기념 사진
ⓒ 뉴스타운 김이수^^^
 
 

2009년 1월 9일에는 미국 부시 대통령으로부터 퇴임 직전에 세계 스포츠문화 발전과 봉사활동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장과 메달, 부시 대통령이 즐겨 입는 Flying 점퍼 한벌, 스포츠용 셔츠 및 가방, 미국 명예경찰 증서와 신분증까지 받기도 했다.

또한, 현 미국 오바마 대통령으로부터도 한미친선 및 우호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그의 이름이 새겨진 셔츠까지 받는 행운을 얻기도 했다.

이 부대변인은 실제 정계에 발을 들여 놓은 지 30년이 되었어도 정작 본인은 정치와 큰 인연이 없었다는 점이 특이하다. 약게 눈앞의 이익이나 기회를 쫒아 변신하는 인물이 아니고, 대의를 우선하고 의리와 신의를 생명처럼 여기는 그의 평소 생활 철학 때문에 주변에서 대기만성 형 인물로 불리고 있다.

그리고 지난 한나라당 대통령선거 경선에서는 박근혜 전대표 경선 캠프에서 사회복지대책위원장 겸 특보를 역임했으며, 17대 대선에서는 한나라당 현직 주요 인사의 강력한 추천에 의해서 이명박 대통령후보 중앙 선대위 행정자치분과 총괄단장을 맡기도 했다.

이제 2010년! 한나라당 부대변인 임명장을 받은 이광우 부대변인의 새로운 출발을 크게 한번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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