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넬생명과학 연구진은 신종플루에 감염되었다가 회복된 환자 45명으로부터 혈액을 채취해서, 이 혈액으로부터 면역세포를 순수분리했다. 연구진은 이렇게 순수 분리한 면역세포로부터 항체 유전자들만을 찾아내어 항체 유전자 라이브러리를 구축하는 데 성공했다. 이 항체 유전자 라이브러리를 만드는데 사용한 환자 혈액들의 혈청과 비교 분석한 결과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대해 매우 높은 결합력을 가지는 항체들이 존재함을 확인하였다.
앞으로 연구진은 이 라이브러리로부터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독성을 중화하는 능력이 가장 큰 항체 유전자를 선택해서 이를 대량 생산하기 위한 개발을 진행할 계획이다. 연구진에 의하면 이 개발이 완료되면 신종플루 바이러스뿐만 아니라 조류독감 바이러스도 퇴치할 수 있는 새로운 치료제가 될 것이며, 특히 면역력이 약해서 백신의 효과가 없는 노인과 어린이 등 고위험군 환자에게는 가장 효과적이고 직접적인 치료법이 될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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