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나눔장터 운영 '이웃에게 사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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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나눔장터 운영 '이웃에게 사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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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6일 복개주차장서 중고 생활용품 전시 판매

^^^▲ '이웃사랑 나눔 장터'11월 26일 홍성천 복개주차장에서 이웃사랑 나눔 장터를 개장해 주민 1,500여명이 몰리는 등 성황리에 열렸다.
ⓒ 홍성군청 제공^^^
홍성군은 11월 26일 홍성천 복개주차장에서 이웃사랑 나눔 장터를 개장해 주민 1,500여명이 몰리는 등 성황리에 열렸다.

홍성천 복개주차장에서 홍성군이 주관하고 새마을운동 홍성군지회 주최로 11개 읍면별 판매부스를 설치해 중고 생활용품을 교환하고 저가에 판매하는 행사로 많은 군민이 참여한 가운데 장터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날 장터는 새마을부녀회가 나서 각 가정에 잠자고 있던 의류, 가방, 신발, 가전제품 등 버리기 아까운 중고 생활용품을 전시, 판매해 저렴한 가격에 물건을 구입하러 나온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파는 사람, 사는 사람 모두 나누는 즐거움을 함께 했다.

또 새거나 다름없는 장난감과 멀쩡한 운동화, 유행이 지났지만, 깨끗한 옷 등 버리기 아까운 물건들이 한자리에 모여 만물상을 이뤘고 필요한 사람들끼리 사고파는 정겨운 흥정이 이어졌다.

특히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절약의 의미를 되새기는 한편, 이날 판매 수익금이 어려운 이웃에 쓰여 질 계획이어서 행사의 의미는 더 크다.

행사에 참여한 장곡면 김모씨(59세)는 “중고지만 깨끗한 제품이 많이 나와 고르는 재미가 쏠쏠하다.”며 “어려운 때 더욱 아껴 써 경제 불황을 함께 극복해 갔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홍성군은 어려운 이웃을 돕고 건전한 소비생활을 정착시키기 위해 중고 생활용품 나눔 장터를 지속적으로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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