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공주시, 지자체 최초 '대통령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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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공주시, 지자체 최초 '대통령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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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공무원 정보화능력 중앙경진대회'서 기관 및 개인부문 휩쓸어

^^^▲ ▲공무원 정보화능력 중앙경진대회에 출전한 김창희, 정여진, 전성훈, 황현호씨(사진 왼쪽부터)^^^
'제16회 공무원 정보화능력 중앙경진대회'서 충남 공주시가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충청남도는 매년 행정안전부가 공무원의 정보화능력 향상을 위해 개최하는 '제16회 공무원 정보화능력 중앙경진대회'에서 공주시가 지자체로는 최초로 대통령상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17일, 행정안전부는 지난 10월 9일 중앙부처 및 지자체, 헌법기관 등 100개 기관 357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제16회 공무원 정보화능력 중앙경진대회' 개최 결과를 발표했다.

충남도에 따르면, 자체 경진대회를 통해 선발한 4개 시ㆍ군 16명이 중앙대회에 출전하여 공주시가 우수한 성적으로 영예의 1위를 차지하며 그동안 중앙부처에서 독점하다시피 한 기관부문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는 것.

이번 대회에 충남 대표로 출전한 공주시 전성훈(의회사무국, 행5), 황현호(미래도시팀, 행8), 김창희(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사), 정여진씨(주민생활과, 행9) 등은 한팀이 돼 IT상식, 정보검색, 문서편집, 프리젠테이션 등의 시험과목으로 경진대회를 치렀는데, 행정안전부는 출전자 4인의 종합점수와 정보화 교육실적, 역량진단, 우수사례 등의 점수를 합산하여 기관부문을 평가했다.

특히, 공주시 의회사무국에 근무하는 전성훈씨(행정5급)는 이번 대회에서 개인부문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앞서, 충남도는 이번 대회를 위해 지난 8월 28일 도 주관 자체경진대회를 개최하여 중앙대회 출전자 16명을 선발하였으며, 중앙대회에 대비한 출전자 전원을 대상으로 한 정보화 능력향상 특별 집합교육을 실시하는 등 중앙경진대회를 대비, 철저한 준비를 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충남도 관계자는 "행안부 주관의 본 대회가 올해로 16회째지만 지자체의 대통령상 수상은 대회 개최 이래 공주시가 처음이며, 중앙부처와 지자체 그리고 수도권과 지방 공무원간 정보화 격차가 그만큼 해소단계에 들어선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 도와 시ㆍ군 공무원의 정보화 활용능력 강화로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경진대회 뿐만 아니라 맞춤형 정보화 교육과 다양한 정보화 시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상식은 오는 26일 행정안전부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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