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립중앙도서관, 정광일 작가와 반려견 마음 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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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립중앙도서관, 정광일 작가와 반려견 마음 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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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8일 '반려동물 행동교정학' 출판기념 북토크
24년 현장 경험 바탕으로 문제행동 원인과 해법 소개
28일부터 양산시민 60명 선착순 참가 신청 접수
양산시립중앙도서관이 오는 10월 8일 개최하는 '반려동물 행동교정학' 저자 정광일 작가의 출판기념회 및 북토크 홍보 포스터. /사진=양산시
양산시립중앙도서관이 오는 10월 8일 개최하는 '반려동물 행동교정학' 저자 정광일 작가의 출판기념회 및 북토크 홍보 포스터. /사진=양산시

[뉴스타운 김국진 기자] 반려견의 행동을 무조건 통제하기보다 본능과 심리를 이해하고 보호자와의 신뢰를 통해 문제행동의 원인을 풀어보는 시간이 양산에서 마련된다. 양산시립중앙도서관은 오는 10월 8일 오후 7시 도서관 2층 관설당강당에서 지역작가 정광일 씨의 저서 '반려동물 행동교정학' 출판기념회와 북토크를 개최한다.

정광일 작가는 24년 동안 반려동물 행동교육과 훈련 현장에서 활동해 온 전문가다. 대통령 반려견 관리와 교육을 비롯해 대학 강의, 국가직무 개발, 국가자격 출제, 맹견 기질평가, 전문인력 양성 등 반려동물 행동 분야의 교육과 제도 구축에 폭넓게 참여해 왔다.

주요 저서로는 '반려견 행동 분석학'과 공동 집필한 『반려동물 행동교정학』 등이 있다. 오랜 현장 경험과 전문적인 이론을 결합해 반려동물의 행동을 보호자의 관점에서만 판단하지 않고 동물의 본능과 감정, 생활환경까지 종합적으로 살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해 왔다.

이번 북토크에서는 반려견이 특정 행동을 반복하는 이유와 보호자의 대응이 행동 변화에 미치는 영향 등을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설명한다. 단순한 명령이나 훈련 요령을 전달하는 데 머물지 않고 보호자와 반려동물이 신뢰관계를 형성하면서 문제행동을 근본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실천적인 방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평소 반려생활에서 겪은 궁금증을 전문가에게 직접 묻고, 반려견의 행동을 새로운 시각으로 이해할 기회를 갖게 된다. 도서관은 이번 행사가 올바른 반려문화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하게 살아가는 방법을 고민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북토크는 양산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모집 인원은 선착순 60명이다. 참가 신청은 오는 28일부터 양산시립중앙도서관 누리집 등을 통해 가능하다. 행사 당일 참가자 가운데 5명을 추첨해 정광일 작가의 저서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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