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진흥원, ‘땡겨요’ 동백전 결제 최대 1만 원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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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진흥원, ‘땡겨요’ 동백전 결제 최대 1만 원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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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 원 이상 결제하면 5천 원 할인
전월 동백전 10만 원 이상 이용자 추가 혜택
공공배달앱 ‘땡겨요’에서 동백전으로 2만 원 이상 결제하면 매일 5천 원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다는 내용의 안내 포스터. (자료 제공/부산경제진흥원)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이 공공배달앱 ‘땡겨요’ 이용 활성화와 지역 소상공인 매출 확대를 위해 소비활력쿠폰을 지급한다. 2만 원 이상 주문하면 5천 원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조건을 충족하면 추가 5천 원 쿠폰까지 받을 수 있다. 사업에는 총 10억 원이 투입되며 최대 20만 명을 지원한다.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9월 21일부터 ‘부산 소상공인 공공배달서비스 소비활력쿠폰’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동백전과 공공배달앱 ‘땡겨요’ 가입자이며, ‘땡겨요’ 입점 업체 가운데 동백전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사업은 오는 12월 15일까지 운영하지만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에 종료될 수 있다.

소비활력쿠폰은 ‘땡겨요 앱 결제 쿠폰’과 ‘동백전 실적 연계 쿠폰’으로 나뉜다. 땡겨요 앱 결제 쿠폰은 앱에서 5천 원 쿠폰을 내려받은 뒤 동백전으로 2만 원 이상 바로결제하면 사용할 수 있다. 1인당 하루 1장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사업 기간은 9월 21일부터 12월 15일까지다.

동백전 실적 연계 쿠폰은 전월 동백전 결제 실적이 10만 원 이상인 회원에게 5천 원권 1매를 추가로 제공한다. 1차 쿠폰은 9월 결제 실적을 기준으로 10월 1일 지급하며 10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잔여 예산이 있을 경우 10월 결제 실적을 기준으로 11월 1일 2차 쿠폰을 지급하고 11월 30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두 종류의 쿠폰은 조건을 충족하면 중복 사용할 수 있어 할인액은 최대 1만 원까지 늘어난다. 특히 9월 30일까지는 동백전 한시 캐시백 15%와 소비활력쿠폰도 함께 적용할 수 있다. 다만 쿠폰 지급 매수와 사용 한도 등은 예산 소진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어 이용 전에 동백전 앱과 땡겨요 앱에서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번 사업은 상대적으로 수수료가 낮은 공공배달앱 이용을 늘려 소상공인의 배달 중개수수료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경제진흥원은 사업을 통해 소상공인의 중개수수료가 약 2억6천만 원 절감되고 쿠폰 사용에 따른 직접 매출은 최대 56억 원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역화폐인 동백전 결제와 연계해 소비 혜택이 지역 소상공인 매출로 이어지는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부산경제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소비활력쿠폰이 시민들의 배달 주문 부담을 덜고,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수수료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공공배달앱이 시민과 지역 소상공인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상생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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