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레인, 태국 방콕 ‘가스텍 2026’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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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레인, 태국 방콕 ‘가스텍 2026’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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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가스·에너지 박람회에서 질소 발생·바이오가스 고질화·CO₂ 포집용 멤브레인 기술 안내
에어레인이 태국 방콕에서 열린 ‘가스텍 2026’에 참석해 기술을 소개하고 있다
에어레인이 태국 방콕에서 열린 ‘가스텍 2026’에 참석해 기술을 소개하고 있다

에어레인(대표 하성용)이 14일부터 17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 가스·에너지 산업 박람회 ‘가스텍(Gastech) 2026’에 동참했다고 17일 전했다.

가스텍은 천연가스와 LNG를 비롯해 저탄소 에너지, 수소, 전력화(Electrification), 에너지 부문 인공지능(AI) 등 다국적 에너지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국제 박람회 및 컨퍼런스다. 금년 54회를 맞이한 가스텍 2026에는 대략 150개국에서 1,000여 개 업체와 5만 명 안팎의 에너지 산업 종사자가 자리할 것으로 점쳐졌으며, 다국적 에너지 업체와 각국 정부 관계자, EPC 업체, 투자기관 및 기술업체들이 함께해 에너지 안보와 에너지 전환에 관한 기술 및 비즈니스 기회를 논의했다.

특히 Shell, ExxonMobil, Chevron, ADNOC, Baker Hughes, Bechtel 등 다국적 핵심 에너지·엔지니어링 업체들이 행사에 자리한 가운데, 에어레인은 당해 박람회에서 새로 고안한 수소 분리막 모듈을 선보였다. 업계 종사자들은 에어레인의 기체분리막 솔루션에 흥미를 내비쳤으며, 일부 관계자들과는 차후 비즈니스 협력 잠재력에 관한 후속 의견을 나눌 방침이다.

에어레인은 2001년 세워진 뒤 기체분리막 핵심 원료인 중공사막 생산부터 분리막 모듈 제조, 시스템 기획·제작 및 기술 서비스까지 전체 단계를 독자적으로 이행해왔다. 자체 고안한 기체분리막을 바탕으로 질소를 포함해 이산화탄소, 메탄, 수소 등 여러 기체를 선택적으로 걸러내는 솔루션을 산업 무대에 납품하고 있다.

당해 박람회에서는 에어레인의 기체분리막 기술이 산업용 가스와 친환경 에너지 부문 전반으로 넓어지고 있다는 점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질소 발생용 기체분리막은 산업 무대에서 요구되는 고순도 질소를 납품하는 핵심 품목이며, ▲바이오가스 고질화용 카트리지 타입 멤브레인 ‘Meritair’는 바이오가스 안의 이산화탄소와 불순물을 없애 메탄 농도를 끌어올리는 데 쓰인다. 회사는 중국, 브라질, 말레이시아 등에서 바이오가스 프로젝트를 실행하며 해외 레퍼런스를 쌓아가고 있다.

▲CCUS 부문에서도 기체분리막 기술을 써서 혼합기체 안의 이산화탄소를 선택적으로 걸러내 포집하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에어레인의 기체분리막은 기체마다 막 투과속도 격차를 동원해 목표하는 기체를 분리하는 기법으로, 설비 짜임새가 비교적 간결하고 모듈화가 수월하다는 이점이 있다.

에어레인은 튼튼한 질소 발생용 기체분리막 비즈니스를 발판 삼아 바이오가스 고질화와 CCUS 등 고성장 친환경 에너지 부문으로 적용 대상을 늘리고 있다. 기체분리막 전체 공정 내재화와 국내외 프로젝트 레퍼런스를 토대로 다국적 에너지·EPC 업체와의 비즈니스 기회를 확장해 중장기 도약 동력을 끌어올린다는 복안이다.

에어레인 하성용 대표는 “당해 가스텍 2026을 거쳐 에어레인이 쌓아온 질소 분리, 바이오가스 고질화, CCUS 기술은 물론 새롭게 고안한 수소 분리막 모듈을 다국적 마켓에 소개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기체분리막 원천기술을 근간으로 적용 산업과 해외 바이어를 꾸준히 늘려 다국적 친환경 에너지 솔루션 업체로서 경쟁력을 높여 가겠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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