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통공사, 2주간 청렴주간 임직원 300여 명 참여·전 직원 성향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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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통공사, 2주간 청렴주간 임직원 300여 명 참여·전 직원 성향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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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8일까지 ‘다가치 청렴’ 내걸고 공판 참관·청렴 유적지 탐방
직원 공모전 우수 청렴송 퇴근시간 송출, 참여형 청렴문화 확산
부산교통공사가 8일 본사 9층 강당에서 ‘클린휴메트로의 날’ 행사 개최 (사진/부산교통공사)

부산교통공사가 9월 7일부터 18일까지 2주간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2026년 클린휴메트로 청렴주간’을 운영한다. 임직원 300여 명이 참여한 행사를 시작으로 공판 참관과 청렴 유적지 탐방, 전 직원 청렴 성향 테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간다. 구성원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하는 방식으로 청렴의 가치를 조직문화에 확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부산교통공사는 8일 본사 9층 강당에서 ‘클린휴메트로의 날’ 행사를 열었다. 이병진 사장과 김남원 상임감사를 비롯한 임직원 300여 명이 참석해 청렴 영상을 시청하고 청렴퀴즈 대항전과 청렴비행기 날리기 등에 참여했다. 올해 청렴주간 슬로건은 ‘다(多)가치 청렴’으로 구성원 모두가 청렴의 가치를 실천할 때 청렴한 조직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았다.

청렴리더와 청렴지기는 10일 상임감사와 함께 부산지방법원에서 공판을 참관하고 11일에는 청렴 유적지를 탐방한다.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성향 테스트도 진행한다. 직원 공모전 우수작으로 선정된 청렴송은 퇴근시간에 송출해 일상에서도 청렴의 의미를 접할 수 있도록 한다.

국민권익위원회는 매년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공직유관단체 등을 대상으로 청렴 체감도와 청렴 노력도 등을 종합한 ‘종합 청렴도’를 평가·발표한다. 각 기관은 이를 계기로 청렴주간과 청렴교육 등 자체 반부패 시책을 연중 추진하고 있다. 부산교통공사도 이번 청렴주간을 구성원이 청렴의 의미를 직접 체감하고 업무에 적용하는 계기로 삼는다는 방침이다.

이병진 부산교통공사 사장은 “이번 청렴주간 슬로건 ‘다가치 청렴’처럼 임직원 모두가 함께 청렴의 가치를 되새기고 각자의 자리에서 청렴을 실천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렴을 일상과 업무에서 자연스럽게 실천하는 조직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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