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복지·환경·생활안전 등 주민 현안 의견 청취
양정역세권 개발 현장도 점검…기존 주민 불편 최소화 주문

대규모 개발로 변화를 맞고 있는 남양주시 양정동에서 주민 생활과 지역 현안을 직접 살피는 현장 소통이 이어졌다.
남양주시는 지난 8일 최현덕 시장이 양정동 ‘현장시장실’ 오후 일정으로 73사단을 방문한 뒤 주민들과 ‘시장 좀 만납시다’를 진행했다고 9일 전했다.
최 시장은 추석을 앞두고 73사단을 찾아 지역 안보를 위해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장병들을 격려하고, 그동안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참여해 온 데 대해서도 감사의 뜻을 전했다.
최현덕 시장은 “지역 안보를 위해 묵묵히 임무를 수행하는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군과 지역사회가 상생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양정동 주민들과 만난 자리에서는 도로와 교통, 복지, 환경, 생활안전 등 일상과 밀접한 현안을 놓고 다양한 의견을 들었다. 주민들은 생활환경 개선과 지역 발전을 위한 건의사항을 전달했고, 최 시장은 현장에서 제시된 의견을 관계 부서와 함께 살펴보기로 했다.
특히 대규모 개발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양정동의 특성을 고려해 기존 주민들이 겪을 수 있는 생활 불편을 세심하게 살필 것을 관계 부서에 주문했다.
최현덕 시장은 “양정동은 남양주에서도 가장 큰 변화의 한가운데에 있는 지역”이라며 “개발의 속도만큼 중요한 것이 주민들의 삶”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오늘 들은 의견을 하나하나 살펴 생활 속 불편을 줄이고 지역의 변화가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최 시장은 이날 오전 양정역세권 복합단지 개발사업 현장과 이패적환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과 시설 운영 현황을 점검하는 등 양정동 주요 현안에 대한 현장 행보를 이어갔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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