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소 직접 탐색하고 요리하며 식재료 친숙도·성취감 높여
어린이 급식소 대상 위생·영양관리 등 맞춤형 지원도 지속

인천 미추홀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아이들이 채소를 직접 만지고 요리하며 건강한 식습관을 익힐 수 있는 체험형 영양교육을 진행한다.
센터는 오는 7일부터 11일까지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10개소의 어린이 171명을 대상으로 2026년 어린이 요리 활동 프로그램 ‘오늘은 내가 요리사’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채소를 직접 관찰하고 만져보면서 식재료에 대한 친숙도를 높이고 채소에 대한 거부감을 줄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여 어린이들은 다양한 채소를 직접 탐색한 뒤 이를 활용해 음식을 만들어보며 요리 과정을 경험한다. 자신이 직접 음식을 완성하는 과정을 통해 채소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형성하고 성취감과 자신감도 키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정현정 센터장(인하대학교 바이오식품공학과 교수)은 “어린이들이 채소와 친숙해지고 건강한 식습관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성장과 발달이 활발한 영유아기에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형 영양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사회 어린이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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