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개발 후속 행정절차 신속 이행과 사업 추진 촉구
주민·상인 의견 반영해 역사·문화·상업 거점 육성 제안

동인천역 일대의 장기적인 쇠퇴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 중인 도시개발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해야 한다는 요구가 제물포구의회에서 나왔다.
인천 제물포구의회는 지난 1일 제3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오수연 부의장이 대표 발의한 ‘동인천역 일원 도시개발사업의 조속하고 차질 없는 추진 촉구 결의안’을 재석의원 만장일치로 채택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의안은 원도심과 신도시 간 격차가 커지는 상황에서 동인천역 일대의 쇠퇴를 해소하고 지역 활성화를 이끌기 위해 마련됐다. 의회는 현재 추진 중인 도시개발사업의 후속 행정절차를 신속히 진행하고 적극적인 사업 추진에 나설 것을 요구했다.
오수연 부의장은 제안설명에서 동인천역 일대가 오랜 기간 개발사업 지연을 겪으면서 주민들의 피로와 실망이 누적됐다고 지적했다. 특히 지난 2007년 지정된 재정비촉진지구가 해제된 사례를 언급하며 단순한 물리적 개발을 넘어 공공인프라 확충과 지역상권 활성화 등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제물포구의회는 결의안을 통해 인천시에 후속 행정절차를 신속하게 추진할 것을 촉구했다. 이와 함께 지역 주민과 상인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동인천역 일원을 역사·문화·상업 기능이 어우러진 지역 거점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종합적인 활성화 전략을 마련할 것을 요구했다.
오 부의장은 동인천역 일대가 인천을 대표하는 역사·문화·상업 중심지로 다시 자리 잡기 위해서는 지역 특성을 반영한 장기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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