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 배낭 구성·비상식 체험·대피 훈련 등 실습 중심 진행
일상 속 재난 대응력 높이고 지역 안전 역량 강화

재난 상황에서 무엇을 준비하고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를 직접 익히는 실습형 교육이 미추홀구에서 진행됐다.
인천 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8월 29일 미추홀구청 대회의실에서 자원봉사자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 미추홀구 마을 속 재난학교’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난에 대비하고 위기 상황에서 스스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높이기 위해 체험과 실습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재난 생존 배낭 워크숍’을 통해 재난 발생 시 필요한 물품을 직접 확인하고 자신만의 생존 배낭을 구성했다. 이어 비상식 체험과 재난대피 워크숍에 참여하며 실제 재난 상황에서 필요한 행동 요령도 익혔다.
단순한 이론 전달보다 직접 물품을 다루고 상황별 대응을 경험하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해 자원봉사자들이 재난 대응 방법을 체득할 수 있도록 했다.
유중형 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교육이 자원봉사자들의 재난 이해도를 높이고 실질적인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안전 역량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재난·안전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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