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북부동, 반려식물 나눔으로 1인가구 고독사 예방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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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북부동, 반려식물 나눔으로 1인가구 고독사 예방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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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어르신·중장년 1인가구 25세대 안부 확인
협의체 위원들이 화분 만들어 4차례 직접 방문 전달
정서적 안정 지원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연계 강화
지난 26일 김해시 북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고독사 예방 특화사업 ‘우리는 이웃사촌’을 통해 만든 반려식물 화분을 앞에 두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김해시
지난 26일 김해시 북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고독사 예방 특화사업 ‘우리는 이웃사촌’을 통해 만든 반려식물 화분을 앞에 두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김해시

김해시 북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지역 내 독거어르신과 중장년 1인가구의 고독사를 예방하고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반려식물 화분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북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진하는 고독사 예방 특화사업 ‘우리는 이웃사촌’의 하나로 마련됐다. 가족이나 이웃과의 교류 없이 홀로 생활하는 독거어르신과 중장년 1인가구의 사회적 고립을 막기 위해 협의체 위원들이 반려식물 화분을 직접 만들고 대상 가정을 방문해 전달한다. 지원 대상은 총 25세대로, 위원들은 4차례에 걸쳐 가정을 찾아 안부와 생활 상태를 살피며 이웃의 따뜻한 정을 전할 예정이다.

김진헌 민간위원장은 “가족이나 이웃과의 왕래 없이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우울감 해소를 위해 이번 사업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필요한 지원을 연계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신종기 북부동장은 “외롭게 생활하는 어르신들에게 예쁜 화분과 함께 반가운 안부를 전하고 이웃 간의 따뜻한 정도 나누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올해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고독사 예방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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