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웰컴레지던시, 사랑해 작가 개인전 ‘나는 깨닫는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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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웰컴레지던시, 사랑해 작가 개인전 ‘나는 깨닫는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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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0일~9월 5일 갤러리 무계서 무료 관람
회화·설치·공간 드로잉으로 삶의 변화와 성장 조명
폐막일 작가 해설·관람객 참여 연계 프로그램 운영
​2026 웰컴레지던시 입주작가 릴레이전 5회차-사랑해 개인전 개최 홍보물/김해시 제공​
​2026 웰컴레지던시 입주작가 릴레이전 5회차-사랑해 개인전 개최 홍보물/김해시 제공​

김해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센터 웰컴레지던시가 오는 8월 20일부터 9월 5일까지 갤러리 무계에서 입주작가 사랑해의 개인전 ‘I realize, 나는 깨닫는다’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웰컴레지던시 입주작가 릴레이 기획전 ‘느리게 걷는 집, 흐르는 선’의 하나로, 작가가 레지던시 입주 기간 동안 제작한 신작을 시민들에게 선보이는 자리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매주 일요일은 휴관한다. 관람료는 무료다.

회화와 퍼포먼스를 중심으로 활동해 온 사랑해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회화와 설치, 공간 드로잉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삶의 변화와 성장 과정을 풀어낸다. 익숙했던 일상의 구조가 흔들리는 순간 마주하게 되는 내면의 질문과 감정에 집중하고, 변화 속에서 겪는 혼란과 그 끝에서 얻는 깨달음을 자신만의 시각적 언어로 표현한다. 새로운 역할을 경험하며 관계와 일상의 지형도를 탐구해 온 작가는 개인적 사유에서 출발한 작품을 통해 관람객과 진솔한 교감을 시도한다.

사랑해 작가의 작품/사진 김해시 제공
사랑해 작가의 작품/사진 김해시 제공

전시 제목인 ‘I realize, 나는 깨닫는다’는 평온한 일상이 변화하는 순간 그 틈에서 새로운 의미와 가능성을 발견해 가는 과정을 뜻한다. 작품을 단순히 감상하는 데 그치지 않고 관람객이 자신의 삶과 감정을 예술로 표현할 수 있는 참여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폐막일인 9월 5일 오후 1시 갤러리 무계에서 작가의 상세한 전시 해설과 함께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종이와 테이프 등을 이용해 각자의 이야기를 추상적인 형태로 시각화한다. 참여 신청은 네이버 예약을 통해 선착순으로 받는다.

조일웅 문화도시센터장은 “이번 전시는 삶의 변화 속에서 발견되는 새로운 가능성과 성장의 의미를 사랑해 작가만의 시선으로 진솔하게 풀어낸 자리”라며 “많은 시민이 웰컴레지던시를 찾아 현대미술을 친근하게 접하고, 일상 속 자신의 삶과 감정을 깊이 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시일정/김해시 제공
전시일정/김해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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