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참여 확대·권리 보장 정책 성과 인정받아
2026~2029 기본계획으로 아동친화 정책 지속 추진

남동구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갱신하며 아동 권리 보장과 참여 중심 행정을 이어갈 기반을 다시 마련했다. 구는 인증 갱신을 기념하는 현판 제막식을 열고 아동이 행복한 도시 조성 의지를 다졌다.
남동구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지난 6월 16일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갱신받았으며, 이를 기념해 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행사에는 이병래 남동구청장을 비롯해 구의원과 아동, 아동 관련 관계자들이 참석해 인증 갱신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는 유엔아동권리협약의 가치를 지역사회 정책과 행정에 반영해 아동의 권리를 보장하는 지방자치단체에 부여되는 인증이다. 이번 갱신으로 남동구는 오는 2030년 6월 15일까지 아동친화도시 자격을 유지하게 됐다.
남동구는 아동참여기구 운영을 비롯해 아동권리교육과 홍보, 아동 의견 수렴 및 정책 반영 등 다양한 사업을 꾸준히 추진한 점을 인정받았다. 특히 아동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는 참여 기반을 확대하고 아동 권리 실현을 위한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는 앞으로 '아동친화도시 조성 4개년 기본계획(2026~2029)'에 따라 아동이 정책의 주체로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넓히고, 모든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도시 조성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이병래 남동구청장은 "이번 인증 갱신은 아동과 주민, 지역사회가 함께 이뤄낸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아동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모든 아이들이 존중받으며 성장할 수 있는 아동친화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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