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 확대·개편 시범사업 공유…학교 중심 협력체계 구축 논의
고위기 학생 지원 방안과 기관 간 역할 정립 집중 논의

인천시교육청은 7월 1일부터 이틀간 글로스터 호텔에서 관내 11개 위(Wee)센터 전문인력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위(Wee)센터 공동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자살과 자해, 정신건강 위기, 학교폭력, 학업중단 등 복합화되는 학생 위기 상황에 보다 체계적이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참석자들은 시교육청이 추진 중인 위프로젝트 기능 확대·개편 시범사업의 추진 배경과 방향을 공유하고, 학교 현장을 중심으로 한 학생 지원체계 구축 방안을 함께 논의한다. 또한 통합위센터와 지역위센터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센터별 우수사례와 강점을 나누는 소통의 시간도 마련된다.
분임토의에서는 위(Wee)센터 업무 분석을 비롯해 지역위센터와 통합위센터의 역할 정립, 고위기 학생 지원 범위와 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 등 학생 지원 현장의 주요 과제를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된다.
인천시교육청은 이번 워크숍에서 제안된 다양한 의견과 논의 결과를 향후 위(Wee)센터 기능 개편에 적극 반영하고, 정기적인 실장협의회를 통해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최근 발표된 '10대 청소년 자살예방 범정부 추진대책'에 발맞춰 학생들의 다양한 위기 상황에 더욱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겠다"며 "학생 한 명 한 명의 회복과 성장을 지원하는 촘촘한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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