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의 교육, 투자와 노력의 열매 주렁주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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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의 교육, 투자와 노력의 열매 주렁주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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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좋을 수가, 피부로 느끼는 행복한 교실

^^^▲ '원어민과의 방과 후 수업'^^^
무더웠던 여름이 다 지나가고 어느덧 우리 주위는 벌써 가을을 노래하는 소리로 가득 차있다. 이렇듯 빠르게 날이 가고 해가 가면서 계속 어려워지고 있는 교육현실에 관하여 모든 학부모들이라면 깊이 생각해보지 않은 사람이 없으리라 생각한다.

초등학교 때와는 달리 아이가 중학교에 다니다보니 그 현실은 더욱더 심하게 느껴진다. 더군다나 장바구니 물가도 많이 오른 상태에서 가장 현실적으로 느껴지는 것이 바로 우리 주부들인데 아이들 사교육비 문제까지 더해져 어려움이 많아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특히 각 가정마다 아마도 학교를 다니는 자녀가 있는 집이라면 거의 90%이상의 학생들이 영어 사교육을 받고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언젠가 TV에서 본 기억이 나는데 요즘은 아기들도 첫 돌이 지나면 문화센터나 교육프로그램에 의해 스케줄이 짜여있다고 한다. 그런데 내 생각과는 달리 아주 많은 엄마들이 그렇게 하고 있다는 것을 보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이렇듯 학부모들의 교육열의는 점점 더 커져가고 그 만큼 희생하고 감수해야 하는 것들도 많아서 여러 가지 문제점들도 생기고 있다. 나 역시도 아이가 커가면서 교육문제로 인해 큰 도시로 이사할까도 많이 생각해보았지만, 우리아이는 아산에서 키워 아산의 일꾼으로 키우기로 했다. 그렇게 결정하도록 해준 것 중 가장 큰 것은 이제 우리 아산의 교육 수준도 많이 좋아지고 있고, 그것이 피부에 와 닿을 정도로 많이 느껴져서 커다란 희망을 가지게 되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실제로 우리아이가 다니고 있는 중학교에서 얼마 전부터 시와 교육청의 지원 아래 하루 한 시간씩 주 4회 원어민과의 방과 후 수업이 학부모 부담 없이 이루어지고 있다. 중요한 것은 영어를 잘해서가 아니라 희망자에 한해서 모집하였고, 학생의 수준에 맞춰서 수업이 진행되고 있다.

원어민과 주1회 수업만 받아도 사교육비가 얼마나 많이 드는가는 우리 학부모들이 더 잘 안다. 그런 좋은 기회를 아니 훌륭한 교육여건을 만들어주는 일 말고 학부모들에게 더 좋은 일이 무엇이 있겠는가? 이런 좋은 교육환경 속에서 우리 아이들이 훌륭하게 자라나서 훗날 어른이 되어서 후배나 모교를 위해 아산을 위해 더 좋은 일을 하게 된다면 이보다도 더 좋은 일은 없을 것이다.

요즘 우리 아이들은 그렇게 좋아하는 축구와 야구도 한번 제대로 못해보는 안타까운 현실 속에서 우리의 학교 교육이 이처럼 많은 혜택과 믿음을 주게 된다면 머지않아서 사교육 없이 부모들의 돈 걱정 없이 공교육이 이루어지는 아산으로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지 않을까? 교육이 곧 미래고 우리 아이들의 미래가 곧 희망 아산의 미래가 아닐까?

학부모의 한사람으로써 보이지 않는 곳에서 우리 아이들의 교육에 많은 시간과 노력이 쏟아지고 있고 서서히 그 열매를 거두는 시기가 도래하고 있는 것 같아 가슴 뿌듯하다. 또한 학부모의 열정과 시민의 관심과 뒷받침 그리고 시와 교육청의 지원이 조화롭게 이루어질 때 지역인재양성이 탄력을 받을 것이요. 지역인재는 아산변화의 밑거름임을 인식하는 아산의 성숙한 교육 분위기에도 흐뭇한 미소를 보낼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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