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기념품 증정 및 김포 환승 노선 안내 등 관문 공항 존재감 각인

포항시는 한국공항공사 포항경주공항과 함께 ‘2026 아시아태평양관광협회(PATA) 연차총회’를 맞아 경주를 찾은 외국인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공항 이용 홍보 활동을 펼쳤다.
시는 12일 국내외 관광객이 밀집하는 경주 황리단길 일대에서 합동 홍보 행사를 열고 포항경주공항의 노선 및 이용 방법을 중점적으로 안내했다.
현장에서는 외국인 관광객에게 공항 정보가 담긴 부채와 노리개를 기념품으로 제공해 지역 공항과 한국 문화를 동시에 알리는 데 주력했다.
지난해 경주 APEC 정상회의에 이어 다시 한번 세계의 시선이 집중되는 만큼, 시는 이번 행사를 ‘포항·경주를 가장 빠르게 잇는 하늘길’로서 포항경주공항의 존재감을 각인시키는 계기로 삼을 계획이다.
하용진 포항경주공항장은 “포항경주공항은 경북 동해안 관광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지역 거점공항이다”며 “앞으로도 지자체와 협력해 공항 시설을 개선하고 외국인 친화형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포항시 관계자는 “경주 APEC 정상회의에 이어 PATA 연차총회로 이어지는 글로벌 행사 흐름 속에서 포항경주공항이 외국인 관광객이 가장 먼저 떠올리는 하늘길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포항경주공항은 현재 김포와 제주 노선을 운항 중이며, 김포에서 약 1시간이면 도착할 수 있어 타 교통수단 대비 ‘심리적 거리’가 가장 가까운 관문이다. 특히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외국인 관광객이 김포 환승을 통해 원스톱으로 이동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해 ‘포항·경주를 잇는 가장 빠른 관문’으로서의 존재감을 각인시킨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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