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건설폐기물 중간처리업체 하반기 집중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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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건설폐기물 중간처리업체 하반기 집중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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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환골재 관리 실태 중점 확인…환경오염 예방 강화
원주시청 전경
원주시청 전경

원주시는 건설폐기물의 적정 처리와 환경오염 예방을 위해 올해 하반기부터 지역 내 건설폐기물 중간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점검에 앞서 상반기 동안 각 업체가 자체 점검과 사전 정비를 철저히 진행해 줄 것을 요청했다.

점검 대상은 원주시에서 허가를 받아 운영 중인 건설폐기물 중간처리업체 7곳이다. 시는 건설폐기물 보관 상태를 비롯해 허가 내용과 실제 운영 시설의 일치 여부, 처리 공정 준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할 방침이다.

특히 순환골재의 부적정 사용으로 발생할 수 있는 토양·수질 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순환골재 생산과 관리 상태를 집중 점검한다. 순환골재는 건설폐기물을 재활용해 생산하는 자원으로, 관리가 미흡할 경우 환경오염 우려가 제기돼 왔다.

점검 결과 단순하거나 경미한 위반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할 계획이다. 다만 중대한 위반이나 고의성이 확인될 경우에는 행정처분과 함께 사법 조치도 병행할 방침이다.

장성미 원주시 자원순환과장은 “건설폐기물 중간처리업은 자원순환을 통한 경제적 역할과 함께 환경보전이라는 공익적 책임도 함께 갖는 업종”이라며 “사업자들도 환경적 책임을 다하며 환경보전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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